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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서청원,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에 밀려 탈당 2018-06-20 12:50:33
서 의원은 인명진 당시 비대위원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까지 탈당하지 않겠다고 버텼고, '당원권 3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 지난해 7월 '홍준표 체제' 출범 이후에도 인적청산을 앞세운 홍 전 대표와도 자신의 거취를 놓고 감정 섞인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탈당 압박에 응하지 않았다....
또 등장하는 한국당 비대위, 힘 받을까… 의총 전운 고조 2018-06-20 11:48:04
동안 비대위원장을 맡은 인명진 목사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인명진 비대위는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친박계 핵심의원의 당원권을 정지했고, 당명도 자유한국당으로 바꿨다. 그러나 당내 지분이 없었던 인 전 위원장이 친박계의 강력한 저항을 뚫고 완벽한 인적청산을 이뤄내기에는 한계가 적지 않았고, 결국 인...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유지하려면 50~55점 넘어야"(종합) 2017-12-04 14:36:06
옛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인명진 비대위 시절 인적구성이 완성됐다. 현 홍준표 대표 지도부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에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 심사를 할 때도, 예를 들어 김무성 당원에게는 '어떤 계파나 계보 활동을 일절 불허하고, 당 대표와 지도부 리더십에 역행하는 언행을 일삼을 때는...
한국당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50∼55점 커트라인" 권고 2017-12-04 12:20:51
인명진 비대위 시절 인적구성이 완성됐다. 현 홍준표 대표 지도부와는 무관하다"면서 "당원에 대한 지속적 감사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에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 심사를 할 때도 예를 들어 김무성 당원에게는 '어떤 계파나 계보 활동을 일절 불허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리더십에 역행하는...
한국당, 문은 닫았지만…내달 10∼15일까지는 추가 시한 2017-11-26 07:00:02
점점 줄어들게 된다. 한국당은 '인명진 비대위' 시절 바른정당으로 탈당한 의원들의 당협에 해당 의원의 '지역구 라이벌'들을 당협위원장으로 채워 넣은 바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1차 복당했던 의원들의 경우도 당협위원장직을 아직 되찾지 못한 상태다. 이번 당무감사 결과에...
[고침] 지방(국내 최초 부산 나병원 기념비…) 2017-10-30 18:26:50
선교회 측은 밝혔다. 인명진 한호기독교선교회 이사장은 "30년 넘게 부산나병원을 운영한 맥켄지 선교사는 두 딸인 헬렌(매혜란), 캐서린(매혜영)을 나환자와 함께 키웠다"며 "자매는 호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와 여성을 치료하려고 일신기독병원을 세웠다"고 말했다. 제임스 최...
최경환 "코미디 같은 결정…홍준표 대표가 바로 잡아야" 2017-10-27 15:21:26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언했다. 최 의원은 "이미 인명진 비대위원장 시절에 1차로 '당원권 3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가 현재 당 대표인 홍준표 대표 스스로가 그 문제를 풀어놓고, 또 (징계를) 했다"며 "공당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성토했다. 최 의원은 향후 대응책과 관련해 다른 친박...
한국당, 朴전대통령 '해당행위' 출당…탄핵 7개월만에 절연(종합) 2017-10-20 17:29:50
1월 인명진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당 위기 초래의 책임을 물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친박 일각에서는 이런 점을 들어 이번 징계 결정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어긋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펴고 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당, 朴전대통령 사실상 '출당'…탄핵 7개월만에 정치적 절연 2017-10-20 16:30:00
1월 인명진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당 위기 초래의 책임을 물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친박 일각에서는 이런 점을 들어 이번 징계 결정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어긋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펴고 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탈당권유 권고'에 친박계 반발…"당내 갈등 유발행위" 2017-09-13 12:13:01
의원의 경우 지난 1월 인명진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당 위기 책임을 물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점을 거론하며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혁신위는 정치적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