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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100대 핵심기술 기업 집중 육성 2024-09-24 16:15:43
있다. 센터는 충청권역 55개 지자체·기업·대학·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에 참여한다. 산학민관은 2029년까지 289억6000만원을 들여 석·박사급 수준의 분산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 운영 규칙을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에너지 분야 미래인재 양성...
한·체코, 장관급 공급망·에너지 대화 가동 2024-09-21 07:47:24
논의됐다. 무탄소에너지와 관련해서는 수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 효율 등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에서 정책·기술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양국은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분과별 국장급 협의체를...
현대차, 체코기업·대학과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맞손 2024-09-20 18:36:39
현대차, 체코기업·대학과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맞손 스코다 일렉트릭과 '수소경제와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MOU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가 체코 현지 기업·대학과 손잡고 수소 등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현대차, GM에 이어 체코 스코다그룹과 '수소 생태계 구축' 2024-09-20 18:30:00
발표하고 △저탄소 수소 생산·활용·수소 수송 및 저장·수소 기술 등 4대 중점 분야를 지정해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와 체코간의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년 10월 현대차는 체코 현지 수소협회 'HYTEP',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등 13개 기업 및...
스위스 'H2 MEET' 첫 데뷔…"한국과 수소 교류 희망" 2024-09-19 16:02:01
수소 저장 및 충전 솔루션, 고성능 모터 등 스위스의 최신 수소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계, 연구 기관 및 산업을 연결하는 스위스 혁신 센터도 소개될 예정이다. 스위스 연방의회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는 스위스 에너지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스위스 연방 에너지청, 하이드로폴...
"月 80만원 내면 걱정 끝"…노인들 수십명 줄 섰다는 이곳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2 07:00:14
비상 상황 시 응급 구호물품과 식량을 저장해놓은 저장 창고와 전기가 끊겼을 때 급힐 쓸 수 있는 자가발전시설이 설치돼 있었다. 한마디로 고령자가 입소하면 아무 걱정 없이 식사와 목욕, 주거, 의료 서비스 등 몸을 맡기고 살 수 있다는 얘기다. 노인주택은 적자? 이곳은 흑자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복지주택 상당수는...
광양경제청, 제3차 한중 ESS포럼 참석·업무협약 체결 2024-09-09 14:47:42
주제로 광양만권과 중국 청두간 한중 에너지저장 협력 시범 산단 공동 추진을 제안했다. 포럼에 이어 광양경제청은 하오펑광 및 러산 하이테크산업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오펑광은 중국 칭화대학 연구진이 설립한 ESS 전용 반(半)전고체 배터리 제조 및 솔루션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 체...
"미래 에너지로서의 수소 준비해야"…강원도 대학·기업 합심 2024-09-08 12:00:03
생산에서부터 저장, 운송, 안전, 빅데이터 활용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장인 연영주 강릉원주대 교수는 "강원 지역은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수전해 실증 설비 등 생산 인프라와 운송·저장 관련 클러스터가 있고, 동해·삼척 지역에 관련 과학단지, 강릉 등에는 인재...
인하대·울산대, 세계 8개大와 글로벌 챌린저...52개 프로젝트 발표 2024-09-03 09:30:24
우리나라와 해외의 대학생 119명, 교원 43명이 참여해 총 52편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범주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학생은 IUT, AUT 학생과 팀을 이뤄 빗물 저장·중수 정화 시스템을 제안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기후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지만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로 인해 하천으로 흘러가기...
[마켓人] 김준환 신한금융 파트장 "AI 핵심은 효율화…안 하면 리스크" 2024-09-02 06:30:01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 때부터 그의 탐구 주제는 '매우 큰 전산 자료'의 활용 방안이었다. 당시엔 이 낯선 대상을 '베리 라지 데이터베이스'(very large database)라고 불렀다. 유행 따라 말이 바뀌어도 하는 일은 같았다. 김 파트장은 컴퓨터과학이 아닌 기계공학 박사 출신이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