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 창성 멕시코 공장 준공식 참석 2024-02-24 09:00:01
전진기지라는 평가다. 창성은 최근 전력변환장치의 핵심인 인덕터 제품을 성능과 구조 모두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신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멕시코 법인 설립과 동시에 연이은 글로벌 수주로 멕시코 공장의 생산 안정성을 높였다. 앞으로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유럽 전역에...
'넷 제로'를 향한 항해…선박 탄소 포집·저장기술 선점하라 2024-02-05 15:58:52
있다. 선상 탄소 포집·저장 장치를 설치하려면 탄소포집 장치와 저장 탱크, 에너지 공급용 전력 장치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기존 화물도 함께 운송하려면 넓은 공간 확보가 불가피하다. 또 걸러진 탄소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그 방법이 적고 비용은 많이 든다. 이 중 일부 과제를...
'실적 폭발' 전력기기 3社…이익 호조에도 깊어지는 고민? 2024-02-02 16:22:01
맞는 전력기기를 개발해 유럽 각국으로 향하는 수주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역시 유럽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으로 영국에 처음 진출한 LS일렉트릭은 변압과 동시에 직류-교류 변환이 가능한 반도체변압기 등을 통해 유럽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성상훈 기자...
구자은 회장 "AI 폭풍 두렵지만 LS의 기술혁신은 이미 준비됐다" 2024-01-11 18:49:42
전기차 충전기에 자사 SST를 결합,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마이크로 그리드)을 확충해나가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의 SST는 충전 효율이 높은 데다 별도의 전력변환 장치가 필요 없어 충전소 설치 면적을 최대 40% 줄일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EVSIS와의 협업 대상을 넓혀...
"테슬라가 먼저 알아봤다"…채비(주),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2024-01-05 14:42:42
초급속 충전기는 전력변환 장치와 모니터 등을 별도의 구조물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채비의 차세대 일체형 충전기는 다양한 모듈을 본체 한곳에 담아 기존 대비 작은 공간에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며 구축 비용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력을 최대 500A까지 높여 기존 200~300A를 사용하는...
"가장 멍청한 짓"이라더니…머스크가 현실화 앞당긴 분야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2-28 09:00:07
하더라도 밤이 되면 태양빛이 만들어내는 전력을 쓸 수 없다. 간헐성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이를 보완하려면 에너지저장장치나 양수발전소 같은 추가 시설 투자가 필요하다. 이처럼 낮과 밤의 변화나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요동치는 지표면의 태양광과 달리, 우주 태양광 발전은 단독으로 24시간...
현대모비스, CES서 투명 디스플레이 선보인다 2023-12-20 17:37:24
충전장치와 통신 장비 등을 통합한 전력변환 시스템이다. 출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와 효율이 개선되며 동일한 스펙의 전기차에 22kw급 iccu를 탑재하면 11kw급 대비 충전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된다. 또 전기차 배터리를 일종의 커다란 전원공급원으로 사용하는 v2g(양방향 소통 전력망) 기술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그...
차량용 투명 디스플레이 공개…현대모비스, CES 2024 참가 2023-12-20 12:21:54
충전과 구동의 핵심으로, 직류 교류 충전장치와 통신 장비 등을 통합한 전력 변환 시스템이다. 출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와 효율이 개선되며, 동일한 스펙의 전기차에 22kW급 ICCU를 탑재하면 11kW급 대비 충전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된다. 또 V2G(Vehicle to Grid, 양방향 소통 전력망) 기술과도 연계돼 활용도가 높다는...
현대모비스, CES서 차량용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기술 전시 2023-12-20 11:00:05
충전장치와 통신 장비 등을 통합한 전력 변환 시스템이다. 출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와 효율이 개선된다. 같은 스펙의 전기차에 22㎾급 ICCU를 탑재하면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11㎾급보다 충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 전기차 배터리를 일종의 커다란 전원공급원으로 사용하는 '양방향 소통 전력망'(V2G)...
현대모비스, CES서 차량용 투명 디스플레이 첫 공개 2023-12-20 11:00:00
모듈) 전기차의 핵심인 전력변환 시스템 신기술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2kW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ICCU는 전기차 충전과 구동의 핵심으로, 직류 교류 충전장치와 통신 장비 등을 통합한 전력변환 시스템이다. 출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와 효율이 개선되며, 동일한 스펙의 전기차에 22kW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