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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준설토 매각 여주시 입맛대로?…특혜 논란 자초 2017-06-21 16:38:54
준설토를 쌓아놓은 19개 적치장 가운데 한 곳인 양촌리 적치장(238만㎥)을 20일 국가보훈처 산하 A 보훈단체에 감정가격인 1㎥당 4천830원에 매각했다. 이는 그러나 지난달 공개입찰을 통해 내양리 적치장을 준설토 1㎥당 1만450원(감정가 4천26원·480만㎥), 적금리 적치장을 1㎥당 8천880원(감정가 3천679원·280만㎥)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4 08:00:10
김덕하 씨 경남 98번째 고액기부…3억원 약속 170613-0863 지방-0186 15:42 항로준설·이용료 감면…군산시의회 "군산항 활성화 대책 절실" 170613-0864 지방-0187 15:43 원자력안전기술원 청렴옴부즈맨 대표에 정범구 충남대 교수 170613-0865 지방-0188 15:44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광주일고 전성시대 되나 170613-0868...
경기의회, 여주시장 4대강 사업 직권남용 고발 추진 2017-06-12 14:26:04
끝났으면 준설토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농지를 원상회복해야 한다"며 "원상복구가 여의치 않다면 중앙정부, 경기도와 함께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데 여주시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여주시 남한강사업소 관계자는 "허가를 갱신하며 주목적사업을 4대강 사업이 아닌 골재선별파쇄사업으로 변경한 만큼...
해수부 "바닷모래 채취, 국책용으로 한정"…성사 가능성 불투명(종합) 2017-03-20 13:32:00
지난달 말 정부가 당장 급한 골재난을 해소하고자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남해 바닷모래 650만㎥를 추가로 채취할 수 있게 허가하면서 어민들이 강력히 반발한 데다 국회에서도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해수부는 이미 채취 연장이 결정된 올해 역시 바닷모래 대신 적치된 4대강 준설토 등...
어민 반발에…해수부 "바닷모래 채취, 국책용으로만 최소화" 2017-03-20 11:00:03
지난달 말 정부가 당장 급한 골재난을 해소하고자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남해 바닷모래 650만㎥를 추가로 채취할 수 있게 허가하면서 어민들이 강력히 반발한 데다 국회에서도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해수부는 이미 채취 연장이 결정된 올해 역시 바닷모래 대신 적치된 4대강 준설토 등...
바닷모래 갈등에 부산신항 '비상'…항만건설에 석재 투입 2017-03-19 09:00:12
다른 골재로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문제는 내년이다. 500만㎥나 되는 바닷모래가 필요하지만 제대로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해 바닷모래나 4대 강 준설토, 석재 등 대체재를 사용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급증한다. BCT 관계자는 "서해 모래나 4대 강 준설토는 남해 바닷모래보다 운반 거리가...
그물 놓고 시위나선 어민들…"골재업계 이익만 대변" 2017-03-15 09:05:54
시위나선 어민들…"골재업계 이익만 대변" 바닷모래 채취연장 정부에 불신 팽배…4대강 준설토·대체재 활용 시급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전국의 어민들이 15일 그물을 내려놓고 바닷모래 채취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선 배경에는 정부가 어업피해를 외면하고 골재업계의 이익만 대변한다는 강한 불신이...
[바닷모래 갈등]③ 모두 수긍할 방안 찾아야…채취 제도 개선 필요 2017-03-13 05:35:07
3천500만㎥를 비롯해 낙동강, 금강, 영산강 주변에 준설토 7천793만㎥가 쌓여 있다. 4대 강 사업 이후 지천과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다시 쌓인 모래도 있다. 폐골재 등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수산업계는 방치된 4대 강 준설 모래만 활용해도 바닷모래 채취를 2년 중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비용이다. 이런 ...
[바닷모래 갈등]① 첨예한 대립의 시발점은…임시방편식 허용 반복 2017-03-13 05:35:05
부산·울산·경남지역 건설현장에 사용되는 골재 대부분은 남해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채취된 것이다. 서해에서도 군산에서 서남쪽으로 90㎞ 떨어진 173 해구에서 2011년 8월부터 모래 채취가 허가됐다. 허가 연장으로 지난해 말까지 채취된 모래량이 총 4천259만㎥에 달했다. 바닷모래 채취 허가 이유는 국토교통부의...
정부, 남해 바닷모래 채취 연장키로…어민 강력반발 예상 2017-02-27 14:10:50
단체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의 의견과 4대강 준설하면서 낙동강 상류에 골재가 상당량 적치된 점, 국책사업 소요물량(345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EEZ 골재채취단지 관리자를 수자원공사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단체로 변경하고, 골재원 다변화 및 EEZ 모래 채취 물량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