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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 샀는데 모바일청첩장만 보낸 친구, 축의금 얼마 하죠?" 2024-02-26 15:37:21
했고 최근에 지인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는 A씨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고민을 공유했다. A씨는 "제가 결혼할 때는 한 명 한 명씩 약속을 잡아 청첩장 모임을 했다"며 "이 친구에게도 1차로 5만원 상당의 밥을 사고, 2차로 2만원 정도의 커피와 케이크까지...
“워킹맘 애들은 꼭 그렇더라”는 말에 퇴사를 고민한다면…[어쩌다 워킹맘] 2024-02-14 10:41:49
그래서 아들이 초1 당시 학부모 모임이 고민이었다. 다만 우리 동네의 경우 대부분이 일을 하거나 휴직중인 엄마들이 많아 엄마들의 소모임이 절대적이진 않았다. 등교 때 만난 엄마&아이들과 자연스레 몇 마디 나누다 보니 소소한 교류가 일어났다. 그러면서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 전반적인 팁들을 들을 수...
숏박스부터 이천수까지…유튜브 뒤흔든 '스캠 코인' 뭐길래 2024-02-13 10:12:19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한 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라며 "두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위너즈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유튜브판 뒤흔든 '스캠 코인' 파장…숏박스·나선욱 해명 나섰다 2024-02-11 10:57:41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 난 A업체와 그 어떠한 관계도 없다.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께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유튜브 채널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도 A업체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들은 숏박스 커뮤니티에 "A업체 관련...
"엄마가 재력가인데"…155억 사기쳐 백화점서 76억 쓴 여성 2024-02-06 21:20:44
A씨는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투자금 사기를 벌여 15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155억원 가로채 백화점서 76억원 쓴 50대 여성…징역 15년 2024-02-06 18:17:29
A씨는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년 넘게 지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투자금 사기를 벌였다. 피해액 규모는 약 155억원이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 돌려막기를 하...
친한 지인 등쳐 백화점서 76억원 '펑펑' 2024-02-06 18:02:55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나중에 받은 투자금을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돌려막기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 나간 것으로...
"조카가 대학생인데…세뱃돈 얼마 줘야 할까요?" 2024-02-01 11:23:36
대신 당일치기 나들이(14.1%)나 지인·친구 모임(11.4%), 호캉스(5.2%) 등 짧은 일정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의 응답이 다양하게 나왔다. 설 연휴 기간 성형, 라식, 라섹 등 수술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4.4%로 지난해 추석 연휴 때(1.7%)보다 늘었는데, 남성(5.1%)의 응답률이 여성(3.7%)보다 높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따르면 A씨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높은 이자를 보장해주겠다'며 15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B씨는 이 여성과 15년 전 함께 수영을 배우면서 친해졌다. 여행까지 정기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B씨는 A씨에 대해 "부산 해운대 쪽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성인 절반, 이번 설엔 고향·여행 대신 휴식…선물도 생략" 2024-02-01 08:47:32
미쳤다. 당일치기 나들이(14.1%)나 지인·친구 모임(11.4%), 호캉스(5.2%) 등 짧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형이나 라식, 라섹 등 수술 계획을 세운 응답자는 4.4%로 지난 추석(1.7%) 때보다 소폭 늘었다. 설 명절은 동거 가족끼리만 보낼 예정(42.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