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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60대 중국인 밀입국에 '경계 실패' 조사 나서 2024-06-11 13:21:37
중국 쾌속정과 우발적으로 충돌한 교통선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중국인 롼씨를 체포했다. "자유를 찾아 대만에 오게 됐다"고 밝힌 그는 양안인민관계조례 위반 혐의로 스린 지검으로 이송됐다. jinbi100@yna.co.kr [https://youtu.be/IDr4gxrOqm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성관계 거절'에 살인…베트남 뒤집은 범인은 '전직 프로게이머' 2024-06-11 07:40:07
10일 "30대 한국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공안에 체포된 A(24)씨는 잘 알려진 한국 프로게이머"라고 보도했다. 현지 e스포츠전문지들도 A씨의 사건 연루 소식을 전하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A씨는 연인이던 B씨와 호텔에...
멕시코 소도시서 무장폭력 사태…시민 절반 가까이 대피 2024-06-11 06:29:50
중"이라며, 이번 사건에 관계된 6명을 체포하고 도시 중심 광장 안전을 확보했다고 적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민 간 갈등에 의한 사건"이라며 "주민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연방군을 투입하는 등 당국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멘 반군 "유엔 위장한 美-이스라엘 간첩 조직 체포" 2024-06-11 02:22:58
후티가 국제기구 직원으로 위장한 미국 측 간첩단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티의 정보 부서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스라엘 간첩 조직을 체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후티는 이들이 "국제기구와 유엔 직원 등으로 위장해 활동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AP 등 외신은 후티...
독일서 체포된 IS 조력자, 유로2024 보안요원 지원 2024-06-11 00:10:01
조력자가 체포됐다. 용의자는 유로2024 행사에 보안요원으로 지원했다가 탈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현지시간) 일간 디벨트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검찰은 지난 7일 쾰른 공항에서 외국 테러조직 지원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23세 용의자의 과거 행적을 추적 중이다. 독일·모로코·폴란드 국적을 보유한 그는...
9개월만에 다시 보나…간격 당겨진 푸틴·김정은 회담 2024-06-10 23:24:41
말하기도 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영장 발부로 해외여행에 제약받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키르기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만 방문했다. 외신들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답방으로 무기 이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자유 찾아왔다"…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 中남성 체포 2024-06-10 19:52:58
찾아왔다"…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 中남성 체포 "위챗에 中 불리한 발언 게시해 출국 제한"…대만 출입국법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고속정을 몰고 대만에 밀입국한 중국 남성이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해안경비대는...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한 아들 2024-06-10 16:42:14
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SUV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이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주민에 의해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미혼인...
"죽일 생각은 없었다"…20대 어린이집 교사 '끔찍한 범행' 2024-06-10 16:27:25
사사야마 나츠키(2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사야마는 지난 7일 어린이집 야외 놀이시설에서 놀이한 후 교실로 들어가던 중 어린이집 현관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아동은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상태였고, 목 부근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 구조대...
가족 차에 태우고 바다 돌진..."간병 힘겨워" 2024-06-10 16:09:39
긴급체포했다고 목포해양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