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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화가] 서양미술 최고 초상화가…'천재 중 천재' 반 다이크 2024-01-04 18:03:49
박물관이 그의 작품 대부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 반 다이크의 드로잉 작품 ‘윌렘 혼디우스의 초상’이 전 세계 미술 애호가의 눈길을 끄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 낙찰 추정가는 80만~120만달러(약 10억4000만~15억6000만원). 유화가 아닌 드로잉 작품으로는...
"대한국인 씀"…日 갔던 안중근 의사 유묵, 한국서 19억 낙찰 2023-12-20 09:07:48
소장가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품은 그간 국내 학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데다 기존 작품들과 필체도 미묘하게 달라 주목받았다. 결국 작품은 지난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 추정가 5억~10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높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으며 기록을 썼다. 안 의사 유묵 중 이전 최고가...
"용과 호랑이 기세로"…죽음 앞둔 안중근 유묵, 경매 나왔다 2023-12-11 16:58:10
추정가는 5억~10억원이다. 서울옥션은 오는 20일 ‘제 176회 미술품 경매’를 열고 안중근 의사 유묵을 비롯한 총 78점, 68억원 규모의 작품을 경매에 부친다. 유묵은 1910년 3월 안 의사가 사형 집행 며칠을 앞두고 쓴 작품이다. 일제시대 일본으로 건너간 후 일본 교토의 개인 소장가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안 '비밀의 방' 열었더니…대충격 2023-12-07 13:35:18
추정가로 환산하면 61여억원에 이른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국내 최대 위조상품 거래처인 동대문 새빛시장(노점)과 상점에서 야간 집중단속을 시행해 50건을 입건하고, 16억원 상당(정품 추정가 환산액)의 유명 상표 위조상품 총 2천103점을 압수했다. 남대문시장 일대에서는 위조 액세서리 판매업자 32명을 적발하고...
피카소·제프쿤스 작품, 한국에서 주인 만날 수 있을까 2023-11-10 10:55:40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여성 초상화(추정가 기준 30억원)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제프 쿤스의 설치작품(16억~20억원)이 한국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이 각각 여는 11월 경매를 통해서다. 케이옥션은 오는 22일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경매를 연다. 총 91점, 약 91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
HDC그룹, 제 1회 AI/데이터 분석 경진 대회 개최 2023-11-07 09:32:02
AI 추정가 분석 : 20년간 아파트 시세, 학군, 인구, 금리, 환율 데이터 등, 전력 거래시 계통한계가격 추정 (통역에코파워 활용) : 전력 생산 데이터, 전력 거래 데이터, 날씨 데이터 등, 아이파크몰 무료주차 이용고객 분석 : 주차 입출차 데이터, 고객데이터, POS 데이터 등, DC배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입주민 행동 패턴...
의자 4개에 5,400만원 2023-11-01 05:45:09
경매회사가 설정한 추정가 4천파운드보다 높은 가격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개최된 대관식에선 앞줄 왕실 가족과 고위 인사 등을 위한 의자 100개가 특별 제작됐다. 파란색 벨벳 커버에 국왕과 왕비의 표시가 박혀있는 나무 의자로, 영국 가구업체 NEJ 스티븐슨이 만들었다. 전체 약 2천200명의 참석자 중에 윌리엄...
英 찰스3세 대관식 의자 4개 5천400만원에 팔려…노숙인 등 지원 2023-11-01 04:03:47
경매회사가 설정한 추정가 4천파운드보다 훨씬 높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개최된 대관식에선 앞줄 왕실 가족과 고위 인사 등을 위한 의자 100개가 특별 제작됐다. 파란색 벨벳 커버에 국왕과 왕비의 표시가 박혀있는 나무 의자로, 영국 가구업체 NEJ 스티븐슨이 만들었다. 전체 약 2천200명의 참석자 중에 윌리엄 왕세자...
장욱진, 韓 경매시장 침체 방어카드로 등판 2023-10-17 18:03:51
‘새’(추정가 1억5000만~2억원)와 박수근의 1956년작 ‘가족’(5억~8억원), 이중섭의 1956년작 ‘돌아오지 않는 강’(1억5000만~4억원) 등 한국 대표 근현대 작가의 작품을 리스트에 올렸다. 서울옥션은 24일 개최하는 경매에서 총 98점, 92억원 규모의 작품을 내놓는데 대표작이 18세기 전반의 달항아리 ‘백자대호’다....
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추정가로 환산하면 30억원이 넘는다. 그런데도 이날 오전 11시께 찾은 남대문 시장 일대는 거리마다 실제 명품 브랜드와 유사한 스카프, 지갑, 의류 등 짝퉁을 버젓이 판매하는 상인들이 눈에 띄었다. 스카프의 가격은 2000~5000원대로, 실제 정품 가격이 30만~40만원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한없이 저렴했다. 40~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