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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2022-11-21 16:07:27
집중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6살에 뉴질랜드로 이민간 리디아 고는 10대부터 '골프천재'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행보는 하나하나가 세계 골프의 역사가 됐다. 2012년 만 15세4개월의 나이로 LPGA 투어 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4년 특별 허가로 LPGA 투어에 입회했다. 2015년 5승,...
'예비 신부' 리디아 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022-10-23 16:08:05
리디아 고는 23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2위 재미교포 앤드리아 리(17언더파 271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3000만원)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까지 선두 아타야 티띠꾼(태국)에 한 타...
[게시판] 하나은행 '미국 부동산 투자·이민 포럼' 개최 2022-10-17 10:59:32
[게시판] 하나은행 '미국 부동산 투자·이민 포럼' 개최 ▲ 하나은행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나은행 클럽원 빌딩에서 '2022 미국 부동산 투자·이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미국 부동산 투자 규정·외환 송금 절차, 미국 부동산 최근 동향과 지역별 특성 안내, 해외...
인구 줄어드는데 이민 인색한 한국…선진국 25% 늘때 5% 줄었다 2022-10-11 18:07:08
한국이 지난해 받아들인 이민자 수가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대부분은 코로나19로 닫혔던 국경이 열리면서 지난해 이민자 수용을 늘렸다. 선진국이 인재 확보를 위해 이민자 유치에 나서는데 한국만 거꾸로 간다는 지적이 나온다. OECD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랄베이 레지던스’ 분양 2022-09-23 09:00:05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456실), 수테라하버 골프 C.C(챔피언쉽27홀), 마리나클럽, 실외수영장 5개, 레스토랑 15개, 각종 스포츠시설, 만다라스파 등을 갖춘 면적 1,553,992m2(약 47만평)의 대규모 리조트다. 코랄베이 레지던스는 4만9000m2(1만4823평) 부지에 총 12층 규모 타워 8개(총 460실)로 이루어진 단지로 2023년...
美 위스콘신주 골프 지형 바꾼 허버트 콜러 주니어 별세 2022-09-08 07:45:00
경쟁업체와 가구회사들을 인수하기도 했다. 콜러사가 1918년 외국에서 이민한 직원들을 위해 지은 숙소 '아메리칸 클럽'(The American Club)은 1981년 5성급 리조트형 호텔로 전환돼 블랙울프런·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을 찾는 고객에게 콜러 제품 '쇼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스콘신주의 골프 전문기자...
한·쿠바 잇는 다리…아바나에 '한국문화센터·한글학교' 열어 2022-08-15 06:30:29
클럽')을 확장·이전한 것이다. 한국문화센터는 멕시코로 노동 이민을 왔다가 1921년 쿠바로 재이주해 정착한 1세대 쿠바 한인의 후손들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이 보태져 처음 건립됐다. 이후 쿠바 내 1천여 명 한인 후손들의 교류·소통의 장이자 쿠바인들에게 우리...
"누리호 말고 우리도 있다"…우주에 도전하는 '로켓뽕' 맞은 남자들 2022-06-15 17:16:18
캐나다로 이민간 뒤 워털루대에 진학했다. 하지만 2016년 ‘로켓을 쏘아 올리겠다’며 학교를 그만두고 한국에 들어와 회사를 차렸다. 대전 둔산동의 한 헬스클럽 건물 4층을 빌려 사무실을 마련했다. 학창 시절부터 네이버 카페 ‘별하늘지기’에서 오랜 시간 교류를 이어온 10명의 또래가 함께했다. 신 대표는 “사무실에...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이민지(26)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엘리트’다. 호주에서 클럽 챔피언을 지낸 ‘골프광’ 아버지와 티칭 프로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신경’(남동생 이민우도 DP월드투어에서 뛰는 프로골퍼)에 피나는 노력까지 더하는데, 성적이 나쁠 리가 없었다. 이민지는...
[특파원 시선]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홍콩인들 2022-05-21 07:08:45
투자 이민 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외국살이가 쉽겠나. 제일 좋은 것은 안 떠나도 되는 상황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현지 시민사회단체 영국홍콩교민협회(HKB)가 최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영국으로 이주한 지 1년이 안 된 홍콩인의 거의 전반 가량이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토로했고 4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