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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eVTOL·버티포트…일상이 될 '미래항공 대중교통' 용어는 2024-03-03 11:00:09
현재 전남 고흥군의 실증단지에서 민관합동 'K-UAM 그랜드챌린지'(K-GC)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인천 아라뱃길(청라∼계양) 상공에서, 내년에는 서울 한강과 탄천에서도 실증을 거쳐 내년 말 'UAM 상용화'와 2026년 '전국 UAM 서비스 확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sh@yna.co.kr...
[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한강·탄천서 실증 (고흥=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고흥만을 등지고 바라본 남도의 푸른 하늘 위로 작은 흰색 비행기 한 대가 날아올랐다. 100m까지 고도를 높이던 비행기는 이내 아파트 20층 정도 높이인 60m 상공에 자리를 잡고 순항을 시작했다. 기체에 적힌 등록부호가 맨눈으로 보일 만큼 그다지 높지 않은 곳에서...
성남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지속해 추진 2024-02-29 11:00:30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 배송’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작년...
8월 수도권 하늘에 UAM 뜬다...하반기부터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2024-02-14 09:35:17
한강, 탄천 등 수도권 지역 실증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규제 특례를 마련하고, 실험·실증용 주파수도 확보하기로 했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를 위한 안전기준·보험 등 제도안 기반도 올해 중 마련한다. 또 미래 분야 개척을 위한 신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 양자...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하반기 개시…UAM 도심 실증 착수 2024-02-14 08:00:02
본격화한다. 정부는 아라뱃길과 한강, 탄천 등 수도권 지역 실증을 위해 맞춤형 규제 특례를 마련하고, 실증용 주파수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의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기준과 보험 등 제도적 기반 마련 작업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생 의료·감염병 관련 연구와 차세대 원자로 등 에너지...
분당 야탑동에 20년 만에 새 아파트 2024-02-07 17:47:35
성남아트센터, 탄천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성지공원과 탑골공원에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1기 신도시인 분당은 개발 용지가 드물다”며 “야탑동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여서 희소성이 높은 데다 분양가 상한가 적용돼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성남시·금호건설, 이달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공공분양 2024-02-07 10:39:05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성남아트센터, 탄천종합운동장 등 인프라를 갖췄다. 성지공원과 탑골공원에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재건축 혹은 리모델링이 추진 중으로 땅이 귀하다 보니 신축 아파트 찾기가 힘들다"며 "야탑동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고 합리적 분양가까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수도권 GTX 시대 열린다 2024-01-25 10:39:43
내년에 한강과 탄천으로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또 자율주행 서비스는 심야 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 도입한 뒤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과 보험제도 고도화도 추진키로 했다. 교통 투자 재원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민간투자 유치와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이후 한강과 탄천으로 실증범위는 점차 확대된다. 상용화 이후 서비스 확산을 위한 세부 로드맵도 마련했다. UAM 활용의 표본이 될 수 있는 관광·치안·의료 등 UAM 선도사업 모델을 마련하고, 운행 안전 및 보안을 위한 제도도 보완할 계획이다. 초기 상용화에 대비한 기초 기술에 약 800억원, 성장기에 대비한 핵심 안전...
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후 2025년에는 한강과 탄천에서도 실증 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상용화 이후에도 관광과 치안, 의료 등 도심항공교통 활용을 위한 선도사업 모델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하고 12월까지 운행 안전 등을 규정하는 UAM 법을 마련한다. 기초 기술과 안전 운용체계 마련을 위해 180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