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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배럴 '대왕고래 프로젝트'…시작부터 암초 만나나 2024-06-09 17:30:14
입장이다. 액트지오는 최근 경북 포항 앞바다의 해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동해에 35억~140억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정부에 제시했다. 액트지오는 매장 가능성이 큰 유망 구조 7곳을 선정하고, 개발 성공 확률을 20%로 예상했다. 산업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내년 상반기 탐사...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급반등했지만…FOMC 앞두고 긴장감 고조 2024-06-09 07:00:01
메모리(HBM) 검증 실패 루머에서 벗어나고, 정부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가스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금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5월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향배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FOMC 회의 후 공개될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
"1998년 떠올라"…尹이 띄운 자원개발株 '최상의 시나리오' [신민경의 테마록] 2024-06-08 14:00:02
때문입니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정부가 "경북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일제히 '수혜 받을 법한' 주식들로 몰려갔습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단어만큼 정책적 수혜가 확실한 게 없단 판단에섭니다. 증권가도 성공 시...
'기대'와 '의심' 섞인 산유국의 꿈…국운에 팽팽한 여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08 06:35:01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빅데이터에서 관련 언급량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22년 방한했을 당시보다 10배를 웃돌 정도다. 최근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기대감도 큰 한편,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개최도시는 단연 '경주' 2024-06-07 19:45:07
최적지로 한수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포항(포스텍, 이차전지), 울산(완성차, 조선), 구미(반도체), 안동(바이오) 등으로 이어지는 영남권 산업벨트의 중심허브 도시임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9월‘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불과 85일 만에 25만 경주인구 보다 약 6배 많은 146만...
직접 나선 액트지오…"영일만 프로젝트 상당히 유망" 2024-06-07 18:37:41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제반 요소를 갖췄다”며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액트지오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한국석유공사가...
"무의식 중에 父 김구라 믿어"…그리, 해병대 입대 이유 솔직 고백 2024-06-07 17:56:11
2시 포항훈련소에 입소하라는 문자를 공개했고, 라이머는 "해병대도 얘가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그리는 해병대 입대 이유에 대해 "(내가) 낙천적으로 산다,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는 게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고 볼 수도 있다"며 "또 저도 집안이 괜찮으니까 그렇게 사나. 무의식중에 아버지를 믿고 그렇게...
[연합시론] 흥분·정쟁 삼가고 차분히 동해 유전 시추 결과 지켜볼 때다 2024-06-07 17:08:17
때다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이후 온 나라가 이 문제로 시끄럽다. 국민들은 우리나라도 명실상부한 산유국 반열에 오르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에 들떴고, 증시에서도 관련 테마가 빠르게 형성돼 석유·가스·철강·시멘트 관련 ...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4가지 조건 다 갖췄다" 2024-06-07 15:46:31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분석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며 “유망성을 보고 세계적인 석유 관련 회사들이 크게 주목을 하고...
액트지오 "성공률 20%…'40억 배럴' 가이아나보다 유망" [종합] 2024-06-07 11:25:41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심해탐사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탐사 성공 가능성을 20%로 예측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분석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초기에는 잠재력 확인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