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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에 성폭행 당한 10대 딸 알고도 묵인한 엄마 법정구속 2023-07-13 19:12:19
학대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및 아동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딸 B양이 새 남편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뒤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극단적인 시도를 했는데도 그를 보호하지 않는 등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양과 함께 조사에 응하라'는 경찰 요구를 회피하거나,...
[속보] 생후 이틀 된 아기 숨지자 친모가 야산에 암매장 2023-07-11 11:36:33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영아학대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에 있는 친정어머니 집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집 근처 야산에 시신을 묻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결혼하지 않았던 A씨는 목포에 있는 병원에서 같은 달 27...
생후 6일 딸 쓰레기 봉투에 버린 친모 2023-07-08 18:53:31
이날 오후 광주지법은 영아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A(30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의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아기를 방치한 상태로 외출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생후 6일 된 딸 숨지자 쓰레기봉투에…5년 뒤 자수한 친모 2023-07-08 14:18:14
받았다.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아학대치사,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A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에 도착한 A씨는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고, 그 위에 후드티에 달린 모자까지 뒤집어쓴 상태였다. 그는 '왜 신고하지 않았느냐',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등...
태어났지만 출생신고 안된 아이들 행방 수사…1000여 건 육박 2023-07-07 22:31:44
영아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18년 4월 생후 6일 된 자신의 아이를 주거지에 방치한 상태로 3시간 동안 외출했다가 숨지자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쓰레기 수거함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영아가 사망한 사례가 확인돼 송파경찰서가 조사에...
이스라엘, '자폐 팔레스타인인 살해' 경찰에 무죄선고 논란 2023-07-07 15:27:06
제기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알-할라크는 당시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학교로 가는 길에 19세 신참 경찰관이 쏜 총알을 두차례나 맞고 사망했다. 특히 가해 경찰관은 현장에 도착한 피해자의 담임교사가 알-할라크가 자폐증 증상을 가진 사람으로 위험인물이 아니라고 소리쳤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두...
숨진 딸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30대 친모 긴급체포 2023-07-07 10:22:56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영아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의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아기를 방치한 상태로 외출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진술에 따르면 그는 출산 이후 홀로 아기를 양육하는 게...
[속보] 광주서도 영아 살해 후 유기 친모 긴급체포 2023-07-07 09:39:29
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의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딸아이를 홀로 방치하고 외출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귀가 후 아이가 숨진 것을 발견한 A씨는 영아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했다고...
방임 끝에 숨진 딸, 김치통에 숨긴 엄마 '중형' 2023-06-15 15:15:54
학대 치사 5년, 사체은닉 2년, 사회보장급여법 위반 6개월이다. 또 8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 공범이자 전남편인 최모(30)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에 대해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서 양육 보호할 책임자로서 건강검진이나 필요한...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은폐…비정한 친모, 징역 7년 6개월 2023-06-15 15:10:57
아동학대 치사 5년, 사체은닉 2년, 사회보장급여법 위반 6개월이다. 또 8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 공범이자 전남편인 최모씨(30)에 대해서는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에 대해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서 양육 보호할 책임자로서 건강검진이나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