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목숨 걸고 '완벽한 나라' 탈출한 가족 2024-01-24 18:45:03
그 모진 추위와 노동 속에서도, 바닥에 벌레를 집어먹을지언정, 그저 살아만 있기를….” 지난 19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시사회. 영화에 참여한 이소연 씨(사진)는 취재진에게 발언하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2006년 탈북한 이씨는 그의 아들을 안전하게 탈북시키려 했지만, 아들이...
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오전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직 추위가 남아 있는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소주, 미주리주 등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지만 기온이 올라가면 폭우로 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NWS는 아칸소주와 오클라호마주에 얼음 돌풍 경보를 발령하고, 도로 이용 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힌남노 때보다 위기...포스코, 새 리더십 시험대 2024-01-22 14:01:22
받고요. 만에 하나 사외이사진 사임으로 회추위가 제때 가동되지 못할 경우 KT사태처럼 장기간 경영 공백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이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을 포기한 만큼, 출장 동행 등으로 그동안 쌓은 사외이사들과의 친분이 공정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물론 최 회장이 밀어주는 후임자가...
DGB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선정…명단은 비공개 2024-01-19 17:47:28
확정했다.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그룹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추위는 1단계 프로그램인 롱리스트 선정 프로그램에 따라 내·외부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서류심사, 다면평가(평가조회)를 실시해 이날 후보군을...
日731부대 '생체실험' 고발 中전시관에 중국인들 몰리는 까닭은? 2024-01-16 12:55:14
추위는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며 "진열관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할 것을 권한다"고 썼다. 중국 빙설제의 원조인 하얼빈에는 작년 말부터 중국 전역에서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인 작년 12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304만7천900명의 관광객이 방문, 59억1천400만 위안(약...
김태오 DGB금융 회장, 3연임 포기…3월 물러난다 2024-01-12 18:54:34
않았지만 그는 용퇴를 선택했다. 최용호 회추위원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온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며 “회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해 나가겠다”고 했다. 회추위는 다음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한다. 내부 출신인 황병우 대구은행장(56)과...
"난 호르몬 없는 여자"…장윤주 15년째 앓는 병 뭐길래 [건강!톡] 2024-01-12 17:25:07
느끼며, 추위를 심하게 타고, 식사량이 많지 않은데도 체중이 증가한다. 또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나 머리카락과 피부의 건조증 및 얼굴과 손발이 붓는 현상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혈중 프로락틴(젖분비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즙 분비가...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새로운 리더십 필요할 때" 2024-01-12 14:20:02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용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지난해 9월 25일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월 말 최종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최용호 회추위원장은 “김 회장이 ...
[속보] 김태오 DGB금융 회장 사의 2024-01-12 10:52:40
회장은 12일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역동적인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용퇴 의사를 전했다. 지난해 9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회추위는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할...
박수칠 때 떠나는 김태오…"DGB에 새 리더십 필요" 2024-01-12 10:45:36
최용호 회추위원장은 “김 회장이 그룹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회추위도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라며 “회추위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다음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할 방침이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