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훈 마넷 '정적 탄압' 대물림하나…반대파, 선동 혐의로 징역형 2023-10-19 11:40:28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부친 훈센 전 총리의 반대파 탄압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프놈펜 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촛불당(CP) 부대표인 탁 세타에 대해 선동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탁 세타는 과거에 양민 대학살을 저지른 크메르루즈 정권 종식을 계기로 베트남의...
태국·캄보디아 신임 총리 회담…"양국 관계 새 장 열자" 2023-09-29 11:41:35
총리 선출…탁신·훈센 전 총리 친분 두터워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달 동시에 선출된 태국과 캄보디아 신임 총리가 만나 교역을 확대하고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9일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전날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해 수도 프놈펜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첫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2023-09-15 12:09:32
회원국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38년간 집권한 훈센 전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은 자신이 속한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이 총선에서 압승한 뒤 지난달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됐다. 그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 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캄보디아 총리 된 훈센 장남, 아세안 정상회의로 외교무대 데뷔 2023-09-05 08:56:52
총리 된 훈센 장남, 아세안 정상회의로 외교무대 데뷔 훈 마넷 신임 총리 "2050년까지 캄보디아 고소득 국가로 만든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38년간 장기 집권하던 훈 센(70) 캄보디아 전 총리에 이어 권력을 대물림받은 훈 센의 장남 훈 마넷(45) 총리가 취임 후 첫 국제 외교무대에 데뷔했다. 제43차...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 "페이스북 다시 사용"…직원 체류도 허용 2023-09-04 12:54:31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 "페이스북 다시 사용"…직원 체류도 허용 모회사 메타의 계정 정지 권고로 갈등…훈센 "정의 실현됐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훈 센 캄보디아 전 총리가 마찰 끝에 계정을 닫았던 페이스북 사용을 재개하고 페이스북 직원의 현지 체류 금지 조치도 풀었다. 4일 AFP통신과 크메르타임스에...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2050년까지 고소득 국가 만들겠다" 2023-08-25 11:27:05
총리의 장남이다. 훈센이 이끄는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은 지난달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전체 의석 125개 중 120개를 차지하면서 일당 지배 체제를 공고히 했다. 훈 마넷은 올해 45살로 이번 총선에서 프놈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 7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에 의해 부친의 후임으로 지명된 뒤 22일...
베트남,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초청…"관계 증진 위해 공조" 2023-08-24 11:34:30
= 38년간 장기 집권한 부친 훈센으로부터 총리직을 승계한 장남 훈 마넷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식 방문 초청을 받았다. 일간 크메르타임스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훈 마넷 신임 캄보디아 총리에게 적당한 시기에 방문해달라고 초청 의사를 전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훈 마넷이 새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지난...
'38년 집권' 캄보디아 훈센, 권력 대물림 완료…장남 총리 선출(종합) 2023-08-22 13:46:11
총리 선출(종합) 새 국회, 훈 마넷 총리로 승인…훈센, 막후서 계속 영향력 행사할 듯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올해로 38년째 장기 집권해온 훈 센(70) 캄보디아 총리가 권력 대물림 작업을 완료했다. 22일 외신·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새 국회는 이날 훈센의 장남인 훈 마넷의 총리 선출을 승인했다....
'38년 집권' 캄보디아 훈센, 권력 대물림 완료…장남 총리 선출 2023-08-22 11:55:12
총리의 요청에 따라 훈 마넷을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훈센이 이끄는 캄보디아인민당(CPP)은 지난달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전체 의석 125개 중 120개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며 일당 지배 체제를 공고히 유지했다. 훈센은 총선 승리 이후인 지난달 26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훈 마넷이 새 정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
캄보디아 새 정부도 요직에 훈센 가족…막내아들도 입각 2023-08-11 13:32:38
압승을 거뒀다. 일당 지배 체제를 유지한 훈센은 지난달 26일 사의를 표명하며 장남 훈 마넷에게 권력을 넘기겠다고 밝혔다.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7일 훈 마넷을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훈 마넷은 오는 22일 국회 신임투표를 거쳐 총리로 취임할 예정이다. 훈센은 총리 자리를 넘겨주지만, 막후에서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