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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취약계층 식사 지원 2025-06-27 15:33:06
협력해 50가구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치킨 도시락과 그릴러 도시락을 각각 1세트씩 전달했다. 이 활동은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 4회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웃백의 외식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돌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침대 판 돈 6억 기부한 시몬스 "착한 소비가 세상을 이롭게" 2025-06-05 11:39:18
기부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는 환아 본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 및 사별 가족 돌봄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족...
우미희망재단,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2025-06-03 17:50:21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은 가족돌봄청소년에게 돌봄, 진로, 심리·정서를 통합 지원하는 ‘우미희망케어’ 2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우미희망케어는 가족의 돌봄 책임을 짊어진 청소년에게 생활비 장학금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미희망재단,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우미희망케어' 2기 성료 2025-06-02 15:14:38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의 돌봄 책임을 짊어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부터 매년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생활비 장학금, 심리 상담,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미희망케어 2기는 가족돌봄청소년 15명을 선발해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북도, 정부에 다자녀 전담 부서 신설 건의 2025-05-25 10:13:11
인구비상사태를 견인해 온 경북도는 지난 24일 여성가족부, 경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석차 경북을 방문한 여성가족부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다.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다자녀 기준 통일 및 전담 조직 신설, ?여성 창업 허브 꿈 키움 라운지 건립, ?저출생 부...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 ‘세상을 품는 부모 Academy’ 부모교육 진행 2025-05-20 15:39:51
뿐 아니라 양육자로서의 마음 돌봄의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동발달센터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김정은 교수(아동가족학부 겸임교수·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는 “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만큼 각 가정마다 부모-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양육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공동체 회복의 '든든한 기반' 다진다 2025-05-19 16:16:11
지원도GS건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과 희망의 놀이터’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부방 설치에도 나서고 있다. GS건설의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시작...
발달장애인 자립의 꿈, 굿피플 '반딧불 기금'으로 이룬다 2025-04-22 16:13:39
높음에도 취업률이 낮고 대부분 비정규직이며 부모와 가족의 돌봄 부담이 된다”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고용 환경을 갖추는 것은 자립을 넘어 가족과 국가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발달장애인 인구는 33.7% 이상 증가했다. 2023년 기준 10~...
서대문구 가족돌봄 청년 지원, 2년 연속 서울시 우수사례 2025-04-17 10:10:39
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서대문구는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청소년을 발굴하고 개별 맞춤 상담과 정책 안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가족 돌봄을 하면서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소)년...
배달의민족,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년' 지원 캠페인 전개 2025-04-08 09:45:47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34세 이하의 청소년이나 청년의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보건복지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배민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정책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본인 의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