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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병덕 의원 "'부당행위 버거코인' 수이, 왜 제재 없나…엄격히 대응" 2024-05-11 15:55:37
수이가 토크노믹스 자료에서 '면책 조항'을 포함한 것을 두고 본스는 "수이는 언제든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토크노믹스 내용을 조작하려고 한다"라며 "그들의 의사소통은 기만적이며 불투명, 탐욕, 거짓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수이는 토크노믹스 자료 속에 "본 문서는 예상 수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명시된 정보의...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는 편이 환자나 보호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라고 김영란법 위반 사실을 인정했다. A 교수는 연합뉴스에 "선물을 받은 사실에 관해 제보자(B·C씨)로 추정되는 분으로부터 진료에 대한 감사의 인사표시로 명절 선물 등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상대방의...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다. 감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 교수와 B씨 측의 소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한다. A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토킹 혐의는...
[단독] "상 주지는 못할 망정 경질"…서울교통公에 무슨 일이 2024-05-10 20:00:38
서울시 감사위원회 요구에 따라 타임오프 위반자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그 결과 올해 3월 복무 태만이 드러난 직원 20명을 파면하고 14명을 해임했다. 다만 공사 통합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핵심 간부 7명의 징계 수위가 완화되면서 복직이 결정됐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최근 이들에...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감사의 방식 또한 업무방해, 강요,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감사는 스타일디렉팅을 맡고 있는 여성 팀장이 어도어로부터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대신 광고주가 지급한 금액을 받았다는 이유에서 진행됐다. 하이브는 해당 직원의 행동에 횡령 정황이 있다고 봤고, 어도어는 금전적...
네이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종합) 2024-05-10 15:13:45
정부의 배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며 "특히 철저하게 기업의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부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휴대폰에 저장된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나 해당 팀장은 응하지 않았고 하이브 감사팀은 더 이상 제출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횡령이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 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다"며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월성원전 감사방해' 산업부 공무원 무죄 확정 2024-05-09 18:13:23
업무를 담당했다. 검찰은 A국장과 B과장이 감사원의 감사 자료 제출 요구 직전인 2019년 11월 월성1호기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하거나 이를 묵인·방조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기소했다. 부하 직원이던 C서기관은 같은 해 12월 2일 오전 감사원 감사관과의 면담이 잡히자 일요일인 전날 오후 11시께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사...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2024-05-09 14:36:24
B 과장이 감사원의 감사 자료 제출 요구 직전인 2019년 11월 월성1호기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하거나 이를 묵인·방조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기소했다. 부하직원이던 C 서기관은 같은 해 12월 2일 오전에 감사원 감사관과의 면담이 잡히자 일요일인 전날 오후 11시께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사무실에 들어가 다음날 오전 1시...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2024-05-09 11:08:05
A 씨 등은 감사원이 자료 제출 요구를 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께 월성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라고 지시하거나 산업부 사무실에 침입해 삭제해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감사 하루 전 원전 조기폐쇄 관련 주요 문건 530여개가 삭제돼 감사원 감사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1심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