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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춤사위, 국립발레단 '비욘드 더 스테이지' 2020-09-30 11:03:20
짠 안무가 강효형, 발레극 '해적'을 제작한 안무가 송정빈, 수석무용수 이영철과 박슬기가 춤사위를 창작했다. 안무가 배민순과 박나리,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 박기현도 동참한다. 외부 전문가로는 신현지, 정형일, 김유미 등 한국 발레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안무가들이 나선다. 공연장이 아닌 곳을 찾아가...
브누아 드 라 당스가 고른 '요동치다'…"한국 고유의 강렬한 춤사위 넣었죠" 2020-09-15 17:52:20
쓰러진다.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강효형(사진)의 2015년 안무 데뷔작 ‘요동치다’의 한 장면이다. 한국 전통 타악기의 반주로 펼쳐지는 강렬한 춤사위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7년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이 작품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
[주목! 주말의 온라인공연] 시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초희'의 삶…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2020-04-17 18:46:51
첫 작품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이 2015년 안무해 초연한 창작 발레 '허난설헌-수월경화'다.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7시부터 국립발레단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 중에서 ‘감우’와 ‘몽유광상산’을 춤으로 표현했다. 시에서...
"음악 귀에 꽂히면 어울리는 동작 상상…'지킬 앤 하이드' 발레로 만들고 싶어" 2020-02-09 16:59:12
‘예민한 귀’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32)을 안무가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안무를 “음악에 뭔가를 입히는 것”으로 정의했다. 영화를 보거나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서 얘기하다가도 귀에 꽂히는 음악이 있으면 휴대폰에 담아놓고 제목을 꼭 찾아본다고 했다. 음악부터 색달라야 독창적인 ...
[2020 공연예술 파이어니어]발레 안무가 강효형 "안무란 음악에 무언가를 입히는 것" 2020-02-09 14:19:22
많이 걸려요." '예민한 귀'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32)을 안무가의 길로 이끌었다. 요즘 그는 다음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르는 '백조의 호수'(3월20~22일)와 창작발레 '호이 랑'(3월27~29일)을 함께 연습하고 있다. '백조의 호수'에서는 무용수로 무대에 오르고,...
'칼을 든 발레리나'…"디즈니 작품 같은 보편성 갖춰" 2019-10-30 17:49:57
설명했다. 안무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인 강효형이 담당했다. 2015년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번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뒤 꾸준히 안무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7년 안무한 ‘허난설헌-수월경화’로 호평받았다. 그는 “책장을 넘기듯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주도록 음악...
[공연소식] 국립국악원 '정가, 깊이듣기' 外 2019-06-27 16:50:58
공연을 펼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줄리아드 음대 강효 교수를 주축으로 결성돼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앙상블 단체다. 미국 CNN 방송은 이들을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윤이상의 '플루트를 위한 연습곡 5번', 비트만의 현악 6중주를 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6-03 15:00:04
회장에 강효미씨 190603-0369 문화-002310:43 울산서 해오름동맹 농축산 분야 협력·교류 확대 협의 190603-0403 문화-002410:59 재외동포 유아용 한국어 교재 '신나는 한국어' 출간 190603-0412 문화-003311:00 상의,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사진 공모…총상금 1억원 190603-0420 문화-002511:04...
강수진 "창작 발레 '호이 랑'은 동화를 보는 듯한 작품" 2019-05-17 19:06:08
관객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효형 안무가는 "이미지로 국한되는 작품이 아니라 스토리를 전달해야 해서 민속적이거나 극사실적인 느낌은 배제해 새로운 스타일의 발레가 탄생한 것 같다"며 "책장을 넘기는 느낌에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호이 랑'은 오는 31일과 6월 1일에는...
국립발레단, 내년에 한국적 소재 다룬 신작 '호이 랑' 2018-12-31 11:17:07
입지를 다지는 국립발레단 단원 강효형의 두 번째 전막 발레이기도 하다. 강효형은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들에게 안무 기회를 주는 'KNB 무브먼트 시리즈'를 통해 안무가로 데뷔했으며 첫 안무작 '요동치다'로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 부문 후보에 오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