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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16일 종료 2025-04-02 18:00:55
금융위원회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금융회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개월간 실시한 계도기간을 오는 16일 종료한다고 2일 발표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지난해 10월 17일 시행됐다. 7일 7회 초과 추심 금지 등 과도한 추심 제한, 연체이자 부담 경감, 채무조정 요청권 등을 담고 있다. 제도 도입 초기 혼란을...
'개인채무자보호법' 정착 평가…계도기간 오는 16일 종료 2025-04-02 17:18:18
'개인채무자보호법' 정착 평가…계도기간 오는 16일 종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시행 5개월이 지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평가하며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종료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계도 기간은...
"매달 책 샀더니 대출받았어요"…'일상'으로 신용등급 판단한다 2025-03-09 17:47:24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개정법은 특정 개인을 식별하기 어려운 가명 정보를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금융 분야 빅데이터 분석에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카카오뱅크, 네이버페이 등 정보기술(IT) 기반 금융서비스를...
금감원, 대부업권·채권추심업권 대상 업무 설명회 2025-03-06 14:00:03
대상으로 개정 대부업법,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업무설명회를 했다. 개정 대부업법은 올해 7월 시행 예정이며,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지난해 10월 시행돼 올해 4월 16일까지가 계도 기간이다. 김성욱 부원장보는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취약 차주 보호, 대부업 신뢰도 제고 등 최근...
개인 금융사 채무조정신청 2만1천여건…계도기간 3개월 연장 2025-01-15 17:51:45
개인 금융채무자에 중대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거나 시장 질서가 크게 저해된 경우, 감독기관의 시정 요구에도 시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재가 가능하다. 금융위원회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상황 상시 점검반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3개월 연장 2025-01-15 17:51:14
금융당국이 16일까지인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 기간을 3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어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10월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사와 채무자 간 사적 채무 조정을 제도화하고, 무분별한 채권 매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알짜카드' 단종 2년새 6배 급증…허리띠 졸라맨 카드社 2025-01-15 17:38:01
불가피하다”며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도 카드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근본적으로는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으로 몇 년째 가맹점 수수료율을 내린 영향이 크다. 금융위원회는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이후 3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하는데, 작년까지 총 다섯 차례 모두 수수...
"지금 바로 발급 받아야"…인기폭발 '알짜카드' 줄줄이 단종 2025-01-15 15:44:35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도 카드사 수익성과 건전성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근본적으로는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으로 몇 년째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된 영향도 크다. 카드사의 전통적인 수익원은 가맹점 수수료 등으로 대표되는 신용판매 사업이다. 하지만 상품 가격에 해당하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부가...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중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도 진행한다. 지난달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지원하여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근본적 자립 능력...
개인채무자보호법 2개월…추심유예·제한 1만3천여건 활용 2024-12-20 14:00:01
기자 =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이후 2개월 만에 금융회사들은 채무조정 신청 7천여건에 대한 처리를 마쳤고, 6만1천여 채권에 대한 채무자의 연체이자 부담을 완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심유예제와 추심연락유형 제한제도는 각각 8천672건, 4천295건 활용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