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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돼도 강남에선 전세살이"…더 멀어지는 내 집 마련 2025-10-13 10:49:10
'한강벨트'가 뒤를 이었다. 강남구 내에서도 개포동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 20억5302만원에서 22.8% 오른 25억2137만원을 기록했다. 삼성동은 17억4944만원에서 20억6220만원으로 17.9%, 역삼동도 19억5859만원에서 22억8224만원으로 16.5% 오르는 등 대치·압구정과 함께 고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5개 동이 평균...
"1년 만에 16억 올랐어요"…'신흥 부촌' 노리는 동네 2025-10-03 07:14:14
모은다. 개포동의 A 공인중개 관계자는 "개포주공7단지는 올해 초 28억원이던 전용면적 73㎡가 반년 만에 36억원을 넘어섰다"며 "통상 재건축 속도가 빠르면 가격이 오르긴 하지만, 강남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없다 보니 더 가파르게 오르는 듯하다"고 말했다. 대치동 B 공인중개 관계자도 "지난해 26억원이던 은마 전용...
"여보 전셋집이 없다는데?"…6·27 이후 전세 실종 2025-10-02 14:28:10
이상 커진 셈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59㎡ 7~8월 갱신 계약은 평균 9억7167만원에 이뤄졌지만 신규 계약은 이보다 2억4000만원가량 높은 평균 12억1000만원에 맺어졌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는 갱신 계약이 평균...
“성과급만 무려 40억”...재건축 조합장이 뭐길래 2025-09-28 06:07:51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재건축사업조합청산위원회는 오는 29일 청산 총회를 열고 ‘정비사업비 정산 및 감사금 의결’ 안건을 상정한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2019년 2월 입주가 시작된 1957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번 안건의 핵심은 재건축사업 이익금...
대통령실 참모진, 3명 중 1명은 '강남 3구'에 등기 쳤다 2025-09-26 08:52:19
권혁기 의전비서관(16억700만원)은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26억5000만원)를 부부 공동 명의로 새로 매입했다고 신고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21억원)은 강남구 개포동 근린생활시설(20억8000만원)을 배우자와 공동 보유했다. 이정도 관리비서관(27억3500만원) 역시 부부 공동으로 서초구 우면동 서초호반서밋...
채상욱 "9·7 대책 국민 우롱…두세 달 내 3년치 상승 가능" 2025-09-24 08:56:15
기법을 썼고, 기재부 장관은 개포동에 집을 소유하면서 세종 주택도 받는 등 다주택 전문투자자 포지션으로 수익을 내는 나라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국민들만 정부정책 믿고 시장 안정화를 하니까 따라야 한다면 누가 참여하겠느냐"며 "때문에 정부 정책은 실패가 기본임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게 맞다고...
'명불허전' 수도전기공고, 97.7% 취업률 넘어 2025-09-23 08:47:22
실시하였다. 그 이후 1979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으며, 2008년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기에너지과(4학급)·에너지전자제어과(2학급)·에너지기계과(2학급)·에너지정보통신과(2학급) 등 4개 학과 10학급에 총 540명의 남녀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실무...
성남 분당구·서울 성동구 아파트값 '들썩' 2025-09-14 17:20:26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였다. 전용면적 61㎡가 30억원에 손바뀜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 ‘현대슈퍼빌’ 전용 164㎡(29억5000만원)와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 전용 86㎡(24억원) 순이었다. 서초동 ‘현대홈타운’ 전용 134㎡는 23억5000만원에 팔려 약 ...
"현금 없으면 못 사요"…지난주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2025-09-13 10:36:33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였다. 전용면적 61㎡가 30억원에 손바뀜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 ‘현대슈퍼빌’ 전용 164㎡(29억5000만원)와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 전용 86㎡(24억원) 등의 순이었다. 서초동 ‘현대홈타운’ 전용 134㎡는 23억5000만원에 팔려...
'마포 아파트' 21억 신고가에 팔리더니…대반전 상황 2025-09-11 14:00:04
대단지 위주로 0.16%, 강남구는 대치·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0.15%,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0.14%씩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나 역세권·대단지 등 수요자 선호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가격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