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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AI 의사는 20년 안에 인간을 능가한다 2023-01-20 16:20:38
로봇’에 쫓겨 다니는 고달픈 신세가 될까. 신간 은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41년으로 떠난다. 책의 구성은 독특하다. 먼저 2041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나온다. 약 20년 뒤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인도 소녀 나야나의 가족은 실시간으로 보험료가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 건강에...
"100세까지 팔팔 관절"…궁금증 풀어주고 치료법 소개 2023-01-18 16:09:17
것보다 건강수명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해졌다. 노년층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이 관절염이다. 우리 국민 10명 중 1명꼴로, 50대 이상은 절반이 겪을 만큼 관절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을 잘 관리하는 게 장수하는 지름길이다. 국내 대표적 관절 전문가인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최근 신간 (느낌이...
지난주 한경 책마을이 뽑은 9권의 책 2022-12-14 17:37:20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읽을 만한 신간을 골라 매주 토요일자 지면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주에는 9권을 책을 골랐습니다. 이 책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모아봤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자세한 서평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링크는 한경닷컴에서만 작동합니다.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끈기의 상징’으로...
암보다 무서운 치매.. 신간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 살펴볼까? 2022-11-22 14:26:32
박사의 신간 ‘치매에 좋은 음식’이 출간되어 화제다. ‘기억을 훔치는 병’으로 잘 알려진 치매는 사실상 암보다 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졌는데 노년기 건강과 관련해 가장 관심이 높은 질병이기도 한다. 특히 치매는 본인뿐만이 아닌 가족까지 고통을 주는 가족 모두의 질병이기에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하지만...
조국 "미국선 무능하면 탄핵"…SNS 중단 선언 후 유튜브 출연 2022-11-16 15:30:42
공개된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간 '조국의 법고전 산책' 머리말인 '칼을 차고 있다'는 대목을 언급한 뒤 "현재 상황, 정치적 상황에 대해 발언도 거의 하지 않고 자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행자는 조 전 장관의 신간에 나온 '너를 죽일 수 없는 것이 결국...
[책마을] 이것은 요리책인가, 에세이인가 2022-11-04 18:07:21
보통이 신간 을 냈다. 그런데 당황스럽다. 이것은 요리책인가, 에세이인가. 책은 먹음직스러운 요리 사진과 레시피로 가득하다. 그 사이사이에 철학적 사유가 깃든 글이 곁들여지지 않았다면, 저자가 알랭 드 보통(사진)이란 걸 눈치채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책을 쓴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요즘 우리 사회를...
[책마을] "후회할 것 같다고 포기마라, 망설이다 안하면 더 큰 후회 온다" 2022-09-23 17:48:35
책이다. 원서도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출간 즉시 27개 언어로 번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존 올해의 책, 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 추천 도서, JP모간·포브스 필독서로 선정됐다. 핑크는 ‘후회하지 말자!’라는 사람들의 다짐이 쓸모없다고 직격한다. 그리고 “후회는 값지다”고, “후...
[신간] "한국인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2022-09-05 12:35:12
있다. 이렇게 잘사는 한국에서 국민들은 행복할까. 신간 은 아니라고 말한다. 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은 한국 경제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 지수(BLI)'에서 한국의 삶의 질은 조사대상 35개국 가운데 29위(2017년 기준)에 그쳤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이는...
오늘은 세계 월경의 날···월경도 공부가 필요해! 2022-05-28 08:00:11
여성의 몸에 대한 올해 신간 3편을 소개한다. 저자 마르탱 뱅클레르는 20년 넘게 프랑스에서 여성들을 진료해온 의사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자유를 중심에 두고 여성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질 세정제를 쓰는 게 좋을까요?' '산부인과 병원은 어떻게 고를까요?' '여성의 몸은 남성보다...
빌 게이츠 "다음 팬데믹 전염성 더 강하고 치명적" 2022-04-27 17:50:27
게이츠는 다음달 출간하는 신간 《다음 팬데믹을 어떻게 막을까(How to prevent next pandemic)》에서 전염병 예방이 뒷전으로 밀려나기 전에 코로나19 사태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기억하는 지금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이츠는 우선 연 10억달러(약 1조2500억원)를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