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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2024-04-11 14:58:17
성균관과 안동 유림 관계자 여러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관계자 여러분,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유가족 여러분과 본의 아니게 제 말과 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당선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와 경기 수원정 지역구에서 맞붙었다....
'막말 논란' 김준혁 우세…'편법대출' 양문석 경합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20:39:19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경성유치원이다. 오늘날 한유총이 보수화돼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이다", "백선엽 장군은 방법도 모르고 미군 덕분에 이겼다", "육사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는 등의 과거 발언...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경기 수원정 후보는 하루가 멀다고 막말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이화여대생, 유치원 등 대상도 다양하다. 여러 단체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지를 불태운다. 후보 등록 직전 막말 파문으로 공천이 취소된 여야의 장예찬·정봉주 후보만 바보란 얘기가 나온다....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연달아 열렸다. 김 후보가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유아들의 출발점 학교로 나라 사랑과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유치원 교육을 주도하고 실천해온 한유총을 정신적 친일파란 악의적인 오명을 씌워...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는 8일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했다'고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 후보 규탄 대회에 앞서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유아들의 출발점 학교로 나라 사랑과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 대해 "새로운 막말이 매일 갱신되는 수준"이라며 "학자임을 의심케 하는 왜곡된 역사적 발언, 각종 저질 비유, 여성 비하, 전·현직 대통령 모욕 등 상대와 분야를 가리지도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
부가세에 무상보육까지…총선 후 '숙제 시간' 마주할 기재부 2024-04-01 16:29:23
월 28만원(유치원 기준)에서 55만원으로 인상할 경우 6조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 부가세 인하도 상당한 규모의 세수 감소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가가치세는 지난해 73조8천억원이 걷혀 소득세·법인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세목이다. 정부는 올해 경기회복으로 국세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면서도, 불확실성은...
韓 "무상보육 5세로 확대"…구체적 재원 계획은 부재 2024-03-31 18:59:28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 연음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육비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내년에 5세부터 무상교육·보육을 실시해 향후 3~4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인당 매달 28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유아학비와 보육료는 표준교육비·보육비 수준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3월 기준...
한동훈 "내년 5세부터 무상교육 실시" 2024-03-31 09:27:19
경기 성남 분당 연음홀에서 "어린이집이나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추가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를 위해 현재 3∼5세 유치원, 어린이집 재원에 국고로 공통...
한동훈 "2025년, 5세부터 무상 교육·보육 실시" 2024-03-31 09:21:08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 연음홀에서 "어린이집이나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추가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만 0∼2세는 무상 보육이 이뤄지고 있으나 만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