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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한 세종 대표, 인재 블랙홀’ 위상 굳히며 M&A·규제 자문 선도[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8:35
아니라 판검사, 산업계 전문가, 고위 관료 출신까지 끌어모으며 종합 컨설팅 역량을 확대했다. 산업과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로펌은 규제 강화 신호가 감지되면 입법 방향을 조기에 파악해 기업별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정책...
두나무-네파 합병 회견날, 업비트서 445억 규모 해킹 사고(종합2보) 2025-11-27 16:10:58
점검에 나섰다. 두나무 오경석 대표는 오후 12시 30분께 "이날 오전 4시42분께 약 540억원 상당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일부가 내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지갑 주소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오 대표는 "회원 자산에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신 "트럼프 제시한 28개조 종전안, 러시아 초안 토대로 작성" 2025-11-27 11:36:32
요구사항을 담은 이 초안을 지난달 중순에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로이터는 러시아 측이 이 초안을 보낸 시점이 지난달 17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직후라고 전했다. 러시아 측의 초안은 외교 용어로 '넌페이퍼'(non-paper)라고 불리는 비공식...
트럼프·EU '러시아 동결자산 어떻게 쓰나' 동상이몽 2025-11-27 11:26:07
점 때문에 러시아의 보복에 정면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최근 벨기에 정치권에서도 러시아 자산 압류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벨기에의 입장 변화 조짐과 관련 "이제 EU 내에서 (압류에 대한) 폭넓은 지지가 존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제시한 28개 조항 종전안, 러시아 초안 토대로 작성" 2025-11-27 11:22:38
고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러시아 측이 이 초안을 보낸 시점이 10월 17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직후라고 전했다. 러시아 측의 초안은 외교 용어로 '넌페이퍼'(non-paper)라고 불리는 비공식 서한의 형태로 전달됐으며, 우크라이나의...
트럼프 "남아공, 내년 G20 초청 못받을 것…보조금 즉시 중단" 2025-11-27 05:36:38
대사관의 고위 대표에게 G20 의장국 인계를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내 지시에 따라, 남아공은 내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2026 G20 초청을 받지 못할 것"이라며 "남아공은 그들이 어느 곳에서도 회원 자격이 없는 국가라는 걸 세계에 보여줬으며, 우리는 모든 (지원금) 지급과 보조금을 즉시...
EU수장 "우크라 지원, 러 압박 지속…유럽 빠진 결정 안돼"(종합) 2025-11-27 02:56:48
공유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권, 자위권 등은 EU의 기본 원칙이라고 재확인하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협상을 하는 척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협상할 필요가 있는 상황으로 이행돼야...
'3조원대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전현직 직원 줄줄이 재판행 2025-11-26 15:11:32
사의 대표급 임원 2명은 구속 상태로, 부사장·전무급 임원 4명과 실무자 5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설탕 가격의 변동 폭과 시기 등을 합의해 가격을 담합했다. 담합 규모는 3조715억원에 달했다. 세 회사의 대표이사 및...
"설탕 값 67% 폭등"…'가격 담합' 삼양사·CJ제일제당 임원 구속 2025-11-26 14:47:49
전 대표이사 최모씨와 CJ제일제당 한국식품총괄을 맡았던 전 고위 임원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검찰은 삼양사 법인과 임직원 5명, CJ제일제당 법인과 임직원 4명 등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담합에 나선 혐의를 받는 대한제당과 임직원은 이번에 처분 대상에서 빠졌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현대家 3대가 입은 '대물림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입 열었다 2025-11-26 11:15:55
정계 고위 인사에게 옷을 선물했다"는 추측이 제기됐고, 자연스레 화살은 남산에 자리했던 그의 이름을 향했다. 서장훈이 "그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으셨냐"고 묻자, 이광희는 단호하게 "전혀 상관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남산의 L모 디자이너는 저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충격과 억울함을 담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