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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올해 첫 목표 이뤄…이젠 대상 욕심 내볼게요" 2024-05-19 19:18:41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을 하고 분석했는데, 시즌 초반에 제가 흘린 땀과 시간은 헛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경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2018년에 US여자오픈 한국 지역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탱크' 최경주, 강풍 속 이븐파 '공동 2위' 2024-05-16 19:33:13
"PGA 투어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그대로 시니어 투어에 가기 때문에 우승이 쉽지 않다"면서도 "아직도 하루에 500개 이상의 공을 치면서 연습량은 줄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이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뛸 때도 시즌 상금 랭킹 10위 안에 든 적이 없었다"며 "올해는 시니어 투어에서 이 목표를...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큰 장점이다. 다섯 명만 모이면 한 팀이 구성된다. 골프, 테니스처럼 의상과 장비 부담이 크지도 않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개인 훈련으로 기량을 끌어올리면 된다. 전개 속도도 빠르다. 전반 20분, 하프 15분, 후반 20분 구성으로 한 시간 안에 한 경기를 치른다. 축구에 비해 경기장과 골대가 작고 선수 수도 적다 보니...
'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약속의 땅’ 퀘일할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첫 PGA투어 우승을 따낸 곳이자 총 네 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곳. 그는 “질로(부동산 거래 앱)에서 이 지역 부동산을 찾아보고 있다”는 농담을 던지며 환하게 웃었다. 매킬로이는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2014년 디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두차례 우승한 코스다. 그는 "이제 내가 (필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선수들은 안병훈과 임성재가 톱5에 들며 선전을 펼쳤다. 안병훈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합계 9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는 2타를 잃었지만 올...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몸살로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을 기권한 뒤 일주일만에 출전한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BMW그룹코리아, BMW·미니 '패밀리 위크' 캠페인 펼쳐 2024-04-30 10:48:59
bmw 오너에게는 골프 파우치를, 미니 차 소유자가 3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합산 200만원 이상(미니: 15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bmw 오너에게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에 따라 가족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단, 합산 금액에서...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골프 저변 확대 위해 10억원 기부 2024-04-29 14:40:09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골프문화 발전을 이끌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그린콘서트는 다음달 25일 열린다. 최 회장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지난 3월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골프단을 새로...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골프 꿈나무 육성 위해 10억원 기부 2024-04-29 14:23:07
골프장인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 등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 3회 실시된다. 2년간 6기수에 걸쳐 2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첫 기수인 7기 교육에도 박 감독 및 KLPGA, KPGA 투어 출신 프로들이 동참했다. 최 회장은 “평소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이정민은 “예전에는 메이저대회 역시 30개 대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메이저라는 타이틀이 주는 기쁨은 확실히 다르다”며 환하게 웃었다. 올해로 투어 15년 차인 그는 “다른 선수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아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앞으로도 제가 원하는 골프, 원하는 샷을 치는 것에 집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