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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호감 대선' 앞두고 바이든·트럼프 90분간 '격돌' 2024-06-16 17:41:14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81)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7)이 오는 27일(현지시간) 첫 토론에 나선다. 두 후보 모두 고령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총 90분간에 걸쳐 펜과 메모장, 물 한 병을 제외한 일체의 준비물 없이 진검승부에 나설 전망이다. 통상 미 대선 토론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선...
군가에 맞춰 '덩실'...英 루이 왕자 '시선 강탈' 2024-06-16 17:22:47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왕실 행사에서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조지(10) 왕자나 샬럿 공주와 달리 루이 왕자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6월 국왕 생일행사에서는 말똥 냄새가 나는 듯 코를 막고 인상을 찌푸렸고, 짓궂은 표정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흉내를 냈다. 2022년 엘리자베스...
野 “140억배럴어치 분노만 가져온 ‘유전게이트’…국정조사할 것” 2024-06-16 16:21:20
동해 심해유전 탐사시추를 의결했다는 내용이 담긴 석유공사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석유공사 A이사는 제2의 동해 가스전을 찾는 ‘광개토 프로젝트’ 명칭이 언급된 논의에서 “연말 시추를 개시해 내년 1분기쯤 부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평가정을 3~4정 더 뚫어 정확한 매중규모를...
中 '내수 진작'에도 車판매↓…"소비자들 실업·소득불안 우려" 2024-06-16 16:12:22
올해 5월 국내판매 작년대비 2.9%↓…'관세폭탄' 리스크 속 수출은 23.9%↑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연초부터 경제 회복을 위한 자동차 등 소비재 내수 진작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자동차 국내 판매량 상승세가 호조를 보인 수출과 달리 최근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 경제매체...
의협 "의대 증원 재논의하자…수용시 휴진 보류" 2024-06-16 15:10:23
사법 처리 위협 중단 등 3가지 대정부 요구사항을 공개했다. 의협은 "정부는 세 가지 요구에 대해 16일 23시까지 답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18일 전면 휴진 보류 여부를 17일 전 회원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8일 전국적으로 집단 휴진을 진행하고...
“공기압으로 척추 마사지 한다” 첨단 의료 솔루션 적용되는 GV90 2024-06-16 15:08:11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한 서한을 통해 “제네시스가 앞으로 출시할 '풀사이즈 SUV'(GV90)에 펄스A가 처음으로 적용된다”며 “자동차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앞으로 승객이 차량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수량 및 금액 등은 비공개다. GV90 공식 출시 시점은 2026년...
'자율주행 모드'로 경찰차에 '쾅'…테슬라 사고에 '발칵' 2024-06-16 13:54:51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인근 교차로에서 파란색 테슬라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차는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일부를 막고 정차 중이었다. 경찰차가 비상등을 켜고 있었고, 주변에도 비상...
의협, 정부 상대로 3대 요구안 발표 2024-06-16 13:43:52
통해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 처리 위협 중단 등 세 가지 대정부 요구사항을 공개했다. 의협은 해당 요구에 16일 23시까지 정부가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18일 전면 휴진 보류...
앞차가 끼어들었는데…과실 몇대몇? 2024-06-16 13:30:05
대비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의 3개년 심의결정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실비율 분쟁이 잦은 차대차사고 5대 유형을 16일 공개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동차사고 발생 후 과실비율에 대한 분쟁이 가장 많았던 사고유형은 '차로변경'으로 나타났다. 차로변경 관련 분쟁은 약...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2024-06-16 12:00:01
약 13만건을 분석해 분쟁이 잦은 차대차 사고 5대 유형을 이처럼 공개했다. 가장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 사고 유형은 후행 직진 대 선행 진로변경 사고로 29.4%를 차지했다. 좌우 동시 차로변경 사고가 6.5%로 이 둘을 합친 진로변경 발생 사고 분쟁이 전체의 35.9%를 차지했다. 이어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우측 직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