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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직장인 평균급여 '빈곤선 아래로'…중산층 붕괴 우려 2024-03-21 05:50:19
있다. 가톨릭대학(UCA) 산하 아르헨티나 사회부채 관측소는 2월에 '아르헨티나 21세기: 만성적 사회부채와 증가하는 불평등. 전망과 도전' 보고서를 통해 "이 나라 빈곤율은 지난해 12월 49.5%에서 1월 57.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UCA는 "현지 통화(아르헨티나 페소)의 50% 이상 평가절하가 식료품 가격과 물가...
한미우호협회, 성 김 前주한美대사에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여 2024-03-17 12:46:53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대학 교수에게 평생 업적상을 수여했다. 장 교수는 LA 폭동을 연구하고 캘리포니아 한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적을 세웠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장 교수는 "미국 공립학교 교육을 통해 미국 학생들에게 아시안 이민사를 가르치고 한인 차세대의 길을 넓히자"고 말했다. 이 협회는 2000년부터 한인...
김병주 MBK 회장, 美 하버퍼드대 의장 2024-03-07 18:39:42
거버넌스와 연구 분야, 대학 재원의 관리 등 대학 운영의 핵심 규정을 정한다. 이사진은 이사회 의장과 대학 총장을 비롯해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회장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하버퍼드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왔다. 김 회장은 “학문적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재정 기반에서 하버퍼드만의 특별한,...
교실 떠나는 美 교사들…훈육 안 되는 학생에 임금도 제자리 2024-03-05 11:59:58
방식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해당 주 공립 학교에서 더는 교육 활동을 하지 않게 된 교사의 비율을 말한다. 이처럼 교직을 떠나는 교사가 많아진 배경으로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임금과 팬데믹 이후 악화한 학생들의 문제 행동 등이 꼽힌다. 미국 공립학교 교사의 평균 급여는 6만6천달러(약 8천800만원) 정도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국공립대는 권역별로 설치된 지방권의 대표적 국립대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대학이 해당한다. 교사는 근무 지역에 따른 처우 등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업이다 보니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 중엔 지방권 시도교육청 임용고시 합격을 목표하는 경우도 많다....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2032년까지 1.5조원 투자(종합) 2024-02-23 10:10:04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 중이며,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11월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의 140㎡ 규모 부지에 자동차 제조공장을 준공했다. 부품 창고와 연구개발센터를 포함한 완성차 생산기지로, 연간 21만대 이상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 2024-02-23 09:15:46
운영 중이다.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열대 우림을 복원하기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캠페인, 상파울루대학을 비롯한 현지 기관과 공동 연구 등도 진행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룰라 대통령 면담에 이어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 상파울루대학...
美대법원, '아시아계 불리' 명문고 입학제도 사건 심리 않기로 2024-02-21 09:04:20
=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제도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북부에 있는 명문고인 토머스제퍼슨과학기술고의 입학 제도에 대한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대학 대표들은 ‘동맹휴학’을 결의했다. 정부가 전문직 면허 숫자를 늘리는데 이렇게까지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직역이 또 어디 있는지 묻고 싶다. 임금 인상 같은 이유가 아니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사가 파업을 불사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일본은 지난 10년간 의사 수를 4만3000명가량 늘렸지만...
'의대 증원' 대세인데…"의사 집단행동 한국뿐" 2024-02-18 10:05:05
공립 의과대학의 총정원이 9천명을 넘지만, 이를 1만5천명가량으로 늘리기로 했고, 영국은 2020년에 의대 42곳에서 모두 8천639명을 뽑았다. 이는 2031년까지 1만5천명까지 늘어난다. 프랑스, 일본 등도 고령화 추세에 맞춰 의대 정원을 지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의사 증원이 파업으로 이어진 경우는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