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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공용식당·헬스장까지…"아파트는 수많은 노력의 결과물"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1-22 11:00:01
없는 지상 공간, 공용 식당과 헬스장 등은 과거에는 꿈같던 요소였지만 지금은 보편화됐다. 그는 “프로그램까지 진화한 건축의 성취”라며 “앞으로도 더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이 프리츠커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그는 문화적 인식의 문제를 짚었다. 선정위원회가 한국적 건축을 충분히 감상할 대상으로...
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15:18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 행사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장, 유재은 전...
[속보] 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01:20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장, 유재은 ...
행안부 "지방공공기관장 계약·채용개입 등 위법·일탈 확인" 2025-11-20 12:00:02
계약, 공용자산 사적 이용, 채용·인사 부당 개입, 윤리·품위 훼손, 복무·근태 부적정 순으로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기관장이 업무와 무관하게 동일 지역으로 반복 출장을 가거나,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사례도 있었다. 행안부는 위법·일탈 행위가 확인된 기관장에 대해 징계...
이웃에 앙심 품고 키높이까지 물건 쌓은 노인…감금죄 성립? 2025-11-18 17:06:33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이 공용 공간에 물품을 쌓아둬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B씨의 민원 제기에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가 물건을 쌓아 둔 이후에도 B씨가 자기 집을 드나들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B씨의 사정이 '다소' 곤란해졌을 뿐이며, 건물...
불안에 떠는 공무원들…우상호 "헌법존중 TF 불가피" 2025-11-18 16:34:56
해석돼 있다"며 "(업무용) 공용 휴대전화는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기간에 대해선 "1월까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달, 보름 정도 제보받고 조사하면 끝날 것"이라며 "전체 공직자가 다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을 그었다. 우 수석은 검찰 내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의 파장이 이어지는 것과...
옆집 문 앞에 가구 쌓아 출입 방해…"감금죄 인정" 2025-11-18 12:31:28
혐의를 받았다. A씨는 '공용 공간에 물품을 쌓아둬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B씨의 민원 제기에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키 높이까지 쌓인 물건 때문에 화분을 딛고 나가거나 신발장 위를 넘어 드나드는 등 위험한 방식으로 외출해야 했으며, 실제로 넘어지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1심...
'딱지' 끊겨 화난다고…단속카메라 뜯어간 60대 2025-11-17 14:05:25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공용물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0대)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대구 동구 이시아강변로에 설치된 시가 1천800만원 상당 단속 카메라에 여러 차례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되자,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50분께 카메라를 뜯어낸 뒤 차량...
"궁극적 럭셔리는 프라이버시"…美 초부유층의 새 풍속도 2025-11-17 11:04:26
될 부유층은 차를 공용 주차장에 댈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차량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차에 탑승한 채 바로 집 앞까지 이동해 '스카이 차고'에 차를 대놓고 집으로 들어간다. 분양가가 최저 600만 달러(약 87억원)부터 시작하는 이 초호화 아파트에는 세대마다 널찍한 테라스에 수영장이 하나씩 딸려 있어...
D&O, 네번째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마포캠프' 개관 2025-11-17 10:52:41
중견·대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대상이다. 공용 라운지 공간은 ‘피크닉 가고 싶은 공원’ 콘셉트로 조성했다. 실내에서도 한강공원을 거니는 듯한 생동감 있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강의 물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천장 디자인, 서강대교를 모티프로 한 좌석 구조 등을 선보였다. 회의실(4~10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