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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옆집서 또 신고했네"…서울 불법 주차 과태료 2300억 2025-01-31 12:01:59
80%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단속 강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우려했다. 도로 곳곳에 과속 단속 장치와 CCTV가 달려있고, 여기에 개인의 스마트폰, 차량 블랙박스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24시간 ‘감시(監視) 사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신고가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단속의...
"다시는 위반 엄두 안나"…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배로 2025-01-05 17:17:30
수십배로 새해부터 신호위반 최대 116만원…난폭운전·과속 최대 290만원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이 기존보다 최대 수십 배로 늘어나는 등 단속이 크게 강화됐다. 5일(현지시간) ...
스쿨존 무인단속 증가 효과?…"내년 벌금·과태료 수입 1.4조" 2024-11-11 18:21:52
무인단속장비는 8982대였는데, 지난해 말 기준 2만4407대로 늘면서 단속 건수가 증가했다는 얘기다. 2020년 3월 시행된 ‘민식이법’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도로교통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다. 이 법으로 학원시설 30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양이 찾은 4차 산업의 미래] 로드맵 2024-11-03 20:40:26
주차 올인원 시스템 구축이 목표"라며 "이륜차 단속 시스템에서 라이다 기술을 적용했고, 라이다 기술 외에도 RFID, 즉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서 번호판 위변조 방지, 이력관리 등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학교 앞이나 사고가 잦은 곳 등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전망으로 스마트...
"죄송합니다"…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 檢 송치 2024-10-04 20:11:44
따른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했지만, 단속 기준인 0.03% 이하로 측정돼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다만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한 속도 감정 결과를 통해 김씨가 제한속도 60㎞인 사고 지점에서 최소 81㎞ 속도로 과속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 도주를 도운 나머지 조력자 2명을...
CCTV 급증에…'교통 딱지' 5년 전보다 2배 늘었다 2024-10-04 18:20:25
늘어나면서 과속·신호위반 등 단속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다만 같은 기간 과태료 미납 건수도 5배가량 불어났다. 과태료 부과가 증가하자 납부를 거부하는 움직임도 늘어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4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청이 부과한 과태료는...
"연말까지 강남 클럽·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2024-09-26 16:43:08
26일 밝혔다. 단속은 논현·역삼·압구정·청담권으로 구획을 나눠 1시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식으로 한다. 경찰은 과속이나 급발진, 지그재그 운전 등 비정상적 운전 행태와 운전자의 동공 변화, 흥분, 말더듬 등이 발견되면 타액형 간이검사키트를 활용해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김동수 강남경찰서장은 "약물 운전은...
"저리 비켜" 한강 폭주하는 '자전거족'…산책 나왔다가 '분통' 2024-09-17 14:15:52
출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일부 라이더들은 단속이 미비한 점을 악용해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는 실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번호판이 없어서 추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속도 제한 규정·감속 유도 장치 도입해야 서울시는 2021년 자전거 도로의 운행 속도를 시속 20km 이내로 제한하...
스쿨존 최다 단속 지점은 서울 여기 2024-09-05 07:00:41
단속 어린이보호구역 지점 상위 10개소'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가운데 무인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은 차량이 적발된 곳은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등학교 앞으로 나타났다. 이 곳에서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과속·신호위반 건수는 9만463건이었다. 이어 대구...
미국 대기업도 못한 일, 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12 10:11:36
대표는 “과속 단속처럼 카메라 한대만 있으면 달리는 차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단기적으로는 매출 4000억원대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남=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