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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미래 기반 투자 확대”…파주시, 역대 최대 2조3599억원 예산 편성 2025-11-20 19:04:56
사업이 포함됐다.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조성’에는 728억원을 투입한다. 임진강 국가정원 기본계획, 체육시설 확충, 임진강곤돌라 스카이워크, 평화빌리지 조성, 국가유산 정비 등이 추진된다. 시는 이 밖에도 약자 복지, 저출산 대응, 사회안전망 강화, 도로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원을 고르게 배분해...
"커피 도둑 잡아주세요"...범인 정체는 '멸종희귀종' 2025-11-18 07:34:14
등 중앙아메리카 국가에서 주로 서식한다. 카페 사장 조모(34)씨는 "정오께부터 야외석 쪽을 왔다 갔다 하더니 오후 3시께 다시 찾아와 손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며 "제가 먹을 것을 주고 손님이 만지는데도 앵무새가 가만히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앵무새를 종이상자에 담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 보냈다....
산림청, 올해의 녹색도시 14곳 선정 2025-11-17 15:15:02
산림청은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도시 숲 등을 공모해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14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지난 8~9월 전국의 도시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43건을 신청받았다. 1차 서류평가와 도시 숲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총 14곳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종묘 인근 세운상가 재개발, 허용해야 하나 2025-11-17 10:00:35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등은 “세계유산인 종묘의 경관을 훼손할 수 있다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킬 것”이라고 맞섰다. 세운상가 개발을 둘러싼 찬반 입장을 자세히 들어보자. [찬성] 도심 재활성화와 녹지축 조성…"종묘 경관 해친다" 지적은 과도 서울 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낙후된 환경을...
오세훈 "국무총리 특정 기관만 대변…보존 일변도 안 돼" 비판 2025-11-16 10:58:13
오 시장은 국가유산청에 대해 "보존을 우선으로 하는 행정기관이기에 도시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과도하게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화를 이뤄야 하는 여러 가치 중 한 가지에만 천착할 수 밖에 없는 국가유산청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가고자 하는 ‘도시 재창조’의 길을 막아서는 안될...
오세훈 "세운지구 개발, 김민석 총리 조정자 역할 해달라" 2025-11-16 09:42:53
인근 세운지구 개발을 둘러싼 국가유산청·서울시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16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조정자 역할을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세운지구 개발을 둘러싼 중앙정부와의 갈등을 다시 언급하며 "서울의 미래를 위해 도시 재창조를 멈출...
'황허를 따라 바다로' 둥잉시 홍보회·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성공적으로 개최 2025-11-13 16:39:10
세계 최초의 국제 습지 도시로, 1,530㎢ 규모의 황허 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41.6%가 습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374종, 600만 마리 이상의 조류가 서식해 ‘조류 국제공항’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생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손자문화, 황허문화, 석유문화 등 지역 특색을...
‘황허를 따라 바다로’ 중국 산둥성 둥잉시 홍보회 및 손자문화 관광축제, 한국서 개최 2025-11-13 16:23:34
황허 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41.6%가 습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374종, 600만 마리 이상의 조류가 서식해 ‘조류 국제공항’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생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손자문화와 황허문화, 석유문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축제와 황허입구 쌀·대게, 마완 수박...
'종묘 앞 빌딩' 논란…金 "세계유산 훼손" 吳 "세운상가 방치 안돼" 2025-11-10 18:08:53
이날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김경민 서울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등과 함께 종묘를 방문해 외부 조망 등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다”며 “종묘 인근을 개발할 것인가는 국민적 토론을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종묘를 방문하기 전 SNS에 “기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中, 기후변화협약 리더 변신 왜? 2025-11-10 14:36:55
발표했다. 이어 황룬추 생태환경부장(장관)은 9일 방영된 국영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녹색 전환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황 부장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최고치 대비 7∼10%, 절대량 기준 10억∼15억t 줄이는 내용이 담긴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