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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워"…만삭의 몸으로 바닷속 유영하는 상괭이 포착 2025-05-01 13:54:04
갓난 새끼를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근처 바다에서의 상괭이를 촬영한 영상을 1일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만삭인 상괭이가 3번 회전하며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 아직 배냇주름(태어난 뒤 1∼2주간 몸에 나타나는 주름)이 가시지 않은 새끼 상괭이의...
AI로 상괭이 보호한다…포스코DX, 해양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2025-04-29 14:59:16
포스코DX는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스틸리온과 해양생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DX는 자사의 AI기술을 적용한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경남 남해와 사천 일대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토종...
포스코DX, 영상인식 AI 기술 활용해 해양생물 보전 2025-04-29 13:49:26
29일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해양생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DX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경남 남해와 사천 일대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육지에서 서식하는 게류와 토종 고래인...
SKT 해킹 사태가 낳을 온실가스가…충격적인 전망 2025-04-28 15:14:41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나무 중 탄소 흡수량이 많은 10종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흡수량이 가장 많은 상수리나무가 연평균 30.12㎏의 탄소를 흡수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이은 유심 교체로 발생할 온실가스를 모두 흡수하려면 상수리나무 약 18만9000그루가 필요하다는 계산도 나온다. SK텔레콤의...
송도서 발견된 '미지의 동물' 정체가…"접근하지 말라" 경고 2025-04-27 14:17:50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심 공원에서 털이 듬성듬성한 동물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 동물은 '개선충'에 감염된 너구리로 밝혀졌다. 지자체는 너구리에 가까이 접근하면 상해를 입을 수 있어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고 권고하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오후 송도의 한 고등학교...
이번엔 산사태 주의보…경북 산불 피해지역 또 위험하다 2025-04-18 15:00:03
관계 부처와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공단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도로 비탈면, 산림 취약지역 등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국립산림과학원 분석에 따라 집중호우 시 토석류, 산비탈면 붕괴 등의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문체부, 내달 2일까지 '걷기 여행 주간'…오늘 선포식 2025-04-18 09:15:29
위해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도 조성했다.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성전자, 카카오, 코오롱스포츠 등도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코리아둘레길 1코스 이상 완보 시...
'탄소흡수량 최다' 상수리나무 465그루 있어야 1명 배출량 흡수 2025-04-04 06:00:05
상수리나무 465그루 있어야 1명 배출량 흡수 국립공원공단, 식목일 앞두고 자생 나무 흡수량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온실가스 흡수량이 많은 상수리나무 465그루를 심어야 국민 1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립공원공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나무 중...
산청 산불 역대 2번째로 길어...213시간 탔다 2025-03-30 18:48:03
타고 산청 시천면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원 일부까지 번졌다. 산불 초기 이승화 산청군수가 진화작업을 지휘했으나, 발생 당일 산불영향구역이 100㏊를 넘기면서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지휘권이 넘어갔다. 23일 산불영향구역이 1천㏊를 넘자 임상섭 산림청장이 통합지휘를 맡았다. 이후 산림청과 경남도, 산청군...
"곰 세 마리 봤다"…현장 가보니 "멧돼지 발자국만, 곰 흔적 없어" 2025-03-20 18:03:04
1시30분부터 50여분간 경산시,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곰 서식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는 시기는 4월 초·중순이고, 이전까지 경산에 곰이 출현한 사례가 없어 목격된 것은 곰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대구환경청은 사실 확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