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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무선마이크를 연결하고 후보생 맨 앞줄 정중앙에 선 이 소위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열중쉬어’ ‘뒤로 돌아’ ‘받들어총’ ‘세워 총’ 등의 구호를 외치며 후보생들을 통솔했다.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지원자가 많았는데 지호씨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동기들도 ‘지호가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홍콩 최악 화재 참사, 사망자 75명 [모닝브리핑] 2025-11-28 06:56:35
진행해왔으나, 이날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직접 마이크를 잡습니다. 특검팀은 현재까지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수사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도피 의혹의 핵심 피의자 16명,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을 포함한 전현직 공수처 간부 5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채상병 순직 책임자 5...
체니 전 美부통령 장례식에 부시·바이든 참석…트럼프 불참 2025-11-21 05:14:53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마이크 펜스·앨 고어·댄 퀘일 전 부통령이 참석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행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체니 전 부통령에 대해 "재능과 절제가 그의 자아보다 더 컸다"며 "탄탄하고 드물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부시...
집에 '이것' 있다면 치워야… 다른 전자기기 먹통 만들 수도 2025-11-19 21:05:55
직구한 헤어드라이어, 휴대용 선풍기, 전기드릴, 마이크 등 전자 제품 7개가 전파 안전성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정보통신기술) 제품의 해외직구 급증에 따라 국민 안전을 위해 해외직구 ICT 제품의 전파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29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18일 밝혔다....
"딸 거명하지 마라"…김용범, '갭투자' 의혹 제기에 격노 2025-11-18 14:06:36
"국민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전세 자금에 대한 정책 대출을 그렇게 줄여 놓으면 청년들 월세 그다음에 청년들 임대 주택 가라는 거다"라며 "질문 요지는 왜 전세를 못 가게 그렇게 막으시냐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김 실장은 "딸을 거명해서 그렇게 할 필요 없고 생애 최초나, 청년들을 위한 대출 줄인 것도 없다. 뭘...
해외 직구 저가 헤어드라이어 등 7종 전파 안전 부적합 2025-11-18 12: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국민이 해외 직구로 자주 사서 쓰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상당수가 전파 안전성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소비자 주의를 권고했다. 과기정통부가 알리·테무·아마존 등 해외 쇼핑 사이트에서 소비자 직접 구매해 국내에 들어오는 제품 29종의 전파 안정성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의사당 웃음바다 만든 다카이치…"日 부럽다" 말 나온 이유 2025-11-14 11:30:17
공개로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며 높은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질의응답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가미야 소헤이 참정당 대표가 "우리 당이 극우라고 불리고 있는데, 총리도 그렇게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웃으며 고개를...
美의회통과 예산안에 트럼프 서명…역대최장 43일 셧다운 종료(종합) 2025-11-13 13:00:30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은 그 조치(셧다운)가 고통을 초래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했다"고 비판했다. 올 연말 '오바마 케어' 보조금 지급 종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민주당 간의 신경전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보조금 지급 종료로 보험료가 폭등한다면...
호주 "러시아, 친러 인플루언서 통해 사회갈등·혐오 조장" 2025-11-05 20:14:32
따르면 마이크 버지스 호주안보정보원(ASIO) 원장은 전날 싱크탱크 로위연구소 강연에서 "최근 호주 내 친러시아 인플루언서들과 러시아 정보기관 지시를 받는 것이 거의 확실한 해외 매체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버지스 원장은 ASIO가 친러시아 인플루언서들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해외 매체와...
'출구 못찾는' 美 연방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종합) 2025-11-05 15:32:59
"오바마 케어를 이용하는 평균적인 미국 국민이 부담해야 할 돈은 114% 늘어나고 400만명의 미국인은 건강보험 혜택을 완전히 잃게 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압박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엑스에서 민주당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성실한 미국인들의 고통보다 급진 좌파 지지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