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年 1억 임대수입에 세금 170만원"…與, 野 후보 재산 의혹 집중포화 2024-04-03 18:55:47
김경율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서울 관악갑 지역구에 출마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오피스텔 운영으로 연간 억대의 임대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은 170만원밖에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 일가 5명이 오피스텔 86개 실을...
김경율 "대통령실 기다리다 지지율 바닥 밑 지하실까지" 2024-03-29 15:30:44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총선 시기에서만큼은 대안을 내놓고 끌고 갔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할까 봐 기다리다 지지율이 빠지고 '바닥 밑에 지하실'까지 겪는 상황이 왔다"고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2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선거 초반에는 '한동훈 위원장 대...
김경율 "野 갭투기 후보, 이영선 말고 더 있다" 2024-03-25 18:42:56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5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상대로 ‘갭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갭투기 문제로 민주당이 공천을 취소한 세종갑의 이영선 후보 외에도 비슷한 문제의 후보가 더 있다는 주장이다. 회계사인 김 위원은 이날 서울 행당동 한양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10명 남짓한 (민주당 후보...
한동훈,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명 왜 바꿨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23 06:52:01
"김경율은 살고, 도태우는 죽은 당이다. 우파적 성격까지 배제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실제로 지역 정가에 따르면 대구의 일부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및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 분위기와 중앙당에 대한 반감이 형성되고...
"이재명 코 파줘야 살아남아"…한동훈 발언에 화제된 장면 2024-02-27 07:36:16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 잡음을 겨냥해 비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 공천을 '열차'에 비유해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 시스템 공천 열차 이름은 '내로남불', 출발역은 '비리'다. 열차는 '돈 봉투 역'에 도착했다. 돈 봉투를...
김경율 "이재명, 회의·재판 출석률 더해서 하위 10% 안 들었나" 2024-02-22 10:56:28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이 '비이재명(비명)계 학살' 논란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정활동 평가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하위 10%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이 대표의 (본회의) 출석률에 재판 출석률을 더한 것으로 보이고, 법안 발의 건수에는 재판 의견서 제출 건수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대통령의 최후가 어땠는지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같은 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부인께서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 어떤 식이든 공식적, 비공식적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한다고...
"눈먼 돈의 바른 표현은?"…차별 표현 바로잡는 국힘 2024-02-19 18:15:43
견해”라고 정답을 맞혔다. 김 의원은 김경율 비대위원에게는 ‘눈먼 돈’, 구자룡 비대위원에게는 ‘절름발이 행정’을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 위원이 “‘주인 없는 돈’인가”라고 답하자 김 의원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라고 고쳐줬다. 구 위원은 “불균형 행정”이라고 답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언어...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좋지 않겠나 싶다"고 조언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조 전 장관이 "광주시민을 생각하며 저와 제 가족이 겪은 고통을 다시금 떠올렸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조 전 장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입시 비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잡범에...
[조일훈 칼럼] '명품백 논란'보다 중요한 국민 삶의 혁신 2024-02-13 17:49:12
본인의 것이며 판단은 국민 몫이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제 총선 때까지 매를 맞으면서 가야죠”라고 꼬집었다. 대통령에 대한 원념이 가득했다. 대통령은 점차 여의도에서 밀려나고 있다. 용산 출신 후보들도 알아서 긴다. 대통령에게 남은 것은 정책 혁신이다. 정작 국민 삶엔 명품백 이슈보다 몇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