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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벨스타, 콜드체인에 '베팅'…글로벌 국부펀드와 6억弗 투자 2022-09-15 17:20:14
있는 EMP벨스타는 국내에서 콜드체인 특화 물류센터 운영사인 한국초저온을 통해 현대식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액화천연가스(LNG)의 냉열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다섯 개의 온도대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물류센터다.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 2019년 지은 첫 번째 물류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롯데, 동남아 랜드마크 프로젝트 본격 시동 2022-09-04 13:13:17
중인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이다. 프로젝트 완공 시엔 연간 에틸렌 100만 톤, 프로필렌 52만 톤, 폴리프로필렌 25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 롯데는 이러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양대 동남아 사업 확장에 발맞춰 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전념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통합 스마트 물류센터`를...
동남아 공략에 공들이는 롯데…베트남·인니서 대형 프로젝트 추진 2022-09-04 09:52:09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통합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베트남 현지의 신선·냉동 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콜드체인(냉장유통) 역량을 강화해 상온·냉장·냉동 보관 및 운송이 가능한 센터로 구축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향후 포워딩(화물운송주선) 전문 인력과 컨테이너 야적장 등을 확보해 베트남 수출·입 화물사...
창원, 항만배후단지에 '컨테이너 공용터미널' 2022-08-24 18:05:58
투자한 대우로지스틱스는 진해 웅동배후단지에 최대 규모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디더블유엘글로벌(대표 김인호)의 최대 주주다. 디더블유엘글로벌은 한국(대우로지스틱스)과 일본 러시아가 참여한 한·러·일 합작법인이다. 웅동배후단지(1단계)에 550억원을 투자해 7만9769㎡ 규모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200명...
세븐일레븐, 가평서 드론 배송 시작…1km 펜션까지 3분만에 배달 2022-07-13 08:45:11
일반 상품 70여개와 여행지에서 많이 찾는 숙취해소제나 냉동삼겹살 등으로 구성된 특별세트 3종을 드론 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1개 상품도 배달해 준다. 드론 배송 주문은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의 앱 '올리버리'로 할 수 있다.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
원자재값 급등 악재 속…중견 건설사가 사는 법 2022-05-15 17:10:08
냉장·냉동 시설을 갖춘 물류센터 신축에 적극 뛰어들었다. 쿠팡 광주 물류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이후 따낸 물류센터 규모만 1조원에 이른다. 올 2월에도 1060억원 규모 화성 대형 복합 물류센터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효자’ 리모델링 사업을 특화해 입지를 구축했다. 쌍용건설은 일찌감치 리모델링 사업의...
조직·사업구조 개편, ESG 경영 강화…공기업, 오늘도 뛴다 2022-04-25 15:23:34
있다. 이 에너지는 냉동 물류 사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쓰일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분석이다. 냉동 물류에 활용하게 되면 기존 방식 대비 전기 사용량이 50~70% 줄고, 급속 냉동 효과도 크다. 가스공사는 KT와 손잡고 LNG 냉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는 정보기술(IT) 서버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으로...
한국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냉장·냉동 물류창고 구축, 친환경 신사업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2-04-25 15:13:23
물류단지의 한국초저온 냉동·냉장 물류센터는 국내에서 LNG 냉열 사업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사례로 평가받는다. 가스공사의 평택 LNG 터미널에서 LNG를 공급받아 냉동·냉장 창고를 운영하며 초저온 LNG 냉열을 활용해 급속 냉동, 저온 보관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평택 오성 물류단지의...
인천공항·인천항 배후 물류 '활기' 2022-04-11 16:30:02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배후에 있는 물류단지가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맞물려 물류단지 입주기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의 1·2단계 물류단지(부지면적 163만㎡) 입주율은 100%를 기록했다. 1단계 물류단지에 28개, 2단계에 12개가 입주하면서 총 40개...
물류기업 몰리는 인천항 배후단지 2022-03-09 21:28:42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물류선사 등 입주기업에 임대료 106억원을 감면해줬다. 배후단지에 들어오는 기업의 업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인근의 아암물류단지에는 자동차 부품, 냉동·냉장, 전자상거래 등 업종이 모이고 있다. 북항은 목재 취급에 따른 창고업, 신항은 복합물류와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