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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의 현지화…'美제철소 꿈' 한발 앞으로 2025-04-21 18:22:31
접었다. 10여 년 전 검토한 앨라배마 열연·냉연 공장 설립 프로젝트는 높은 인건비 등에 발목이 잡혔고, 얼마 전까지 들여다본 미국 철강사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은 낮은 실현 가능성이 문제였다. 포스코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루이지애나 프로젝트 참여가 해묵은 숙제를 풀어줄 카드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협상장...
현대차그룹·포스코, '전략적 동맹'…철강·이차전지 협력 2025-04-21 11:00:03
냉연 강판 등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국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및 기아 조지아 공장을 비롯해 미국 등의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고품질 자동차 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포스코그룹은 북미 철강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포스코그룹·현대차그룹, 美 제철소 합작투자·이차전지 '맞손' 2025-04-21 11:00:01
제품을 생산해 연간 270만t 규모의 열연·냉연 강판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루이지애나 제철소를 통해 미국 내 자동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등에 고품질 자동차 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멕시코에 자동차 강판...
라이벌이 동지로…포스코·현대제철, 美관세 맞서 '쇳물' 합친다 2025-04-13 17:56:18
전 검토한 앨라배마 열연·냉연 공장 설립 프로젝트는 높은 인건비 등이 부담돼 접었고, 얼마 전까지 들여다본 미국 철강사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도 실현 가능성이 떨어져 흐지부지됐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프로젝트가 터져 나오자 포스코는 ‘경쟁사에 선수를 빼앗겼다’는 반감을 갖기보다...
현대제철, 8일 총파업 안 한다…노사 임단협 협상 나서 2025-04-07 17:29:55
이런 가운데 현대제철 노조가 지난 1일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의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임단협 대화의 물꼬가 텄고, 이날 노조는 오는 8일로 계획했던 총파업 계획도 유보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노사 교섭에 들어갈 방침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1000원→1만9000원 '폭등'…개미 '쪽박' 우려 쏟아진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4-05 07:00:09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가장 많이 올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1만3170원으로 넉 달 전(2024년 12월 2일 1121원)보다 1074.84% 폭등했다. 금요일 장중 1만9220원까지 치솟았고 하루 8646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시가총액(4181억원)의 2배...
트럼프發 신보호무역...韓 자동차·반도체 우회 수출 타격 불가피 2025-04-03 09:02:51
상황이 급변했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베트남에서 수입한 냉연강판에 대해 266.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1월에는 베트남산 선재에 대해 40.8~47.8%의 반덤핑 관세를 확정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포스코는 2016년 베트남에 연간 120만 톤 규모의 생산...
현대제철 노조, 당진 냉연공장 파업 중단…임단협 재개 수순 2025-04-01 19:31:29
당진 냉연공장 파업 중단…임단협 재개 수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파업과 직장폐쇄, 파업 철회와 재개를 반복해온 현대제철[004020] 노조가 1일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의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로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PL/TCM과 압연라인 파업을...
미 철강 25% 관세 뚫는다…현대제철, 현지 제철소로 '정면 돌파' 2025-03-25 09:48:42
생산하는 원료 생산 설비와 전기로, 열연 및 냉연강판 생산 설비로 구성된다. 연간 270만t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1기 이후 최근까지 한국의 대미 무관세 수출 쿼터였던 263만t을 능가하는 규모다. 여기에 신규 제철소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과 함께 신규로 가동되는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서 차강판 생산...무관세 만든 '정의선 한방' 2025-03-25 08:00:40
열연 및 냉연강판 생산 설비로 구성되며 연간 270만톤의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신규로 가동되는 HMGMA와도 인접해 있어 물류비 절감과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기아는 물론 미국 완성차 메이커들의 전략 차종에 들어가는 강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