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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에 김호철 2025-12-07 17:54:51
정부에서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위촉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됐다. 원안위 비상임위원 활동 당시인 2021년 7월 경북 울진 신한울원전 1호기 ‘사용 허가’ 결정을 낼 때 원안위 위원 9명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2023년 9월 원안위의 신한울 2호기 최종 운영 허가 과정에서도...
임윤찬 연주회서 역대급 '관크'…관객들 분노 2025-12-07 16:41:14
생긴 셈이다. 국내 공연장에서 ‘관크 논란’이 일어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공연 중 휴대폰을 보거나 몸을 의자 등받이에 대지 않고 뒷사람의 시야를 방해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일각에선 패딩 점퍼를 입고 움직일 때 나는 소리, 프로그램 북 넘기는 소리, 숨소리, 입냄새 등까지 ‘관크’로 규정하면서 논란이...
장관과 불륜설에 결국…대중지 편집자 사임 2025-12-07 15:56:39
기사를 쓸 당시 장관과의 개인적 관계를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해고했지만, 외부 로펌 조사에서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이해충돌 문제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럼에도 논란은 지속됐고, 누지의 전 약혼자인 언론인 라이언 리자가 다른 유명 인사들과의 관계까지 언급하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케네디 주니어...
조진웅 논란 속 나경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2025-12-07 15:56:27
'소년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국가가 공식 검증하고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나 의원은 7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 등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미얀마군정, 총선 재외국민 투표 개시…반군지역 폭격 18명 사망 2025-12-07 15:52:28
제외…대표성·정당성 논란 커질 듯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이달 말 총선 개시를 앞둔 미얀마 군사정권이 태국 등지에서 재외국민 투표를 시작했다. 군사정권은 또 반군 장악 지역 마을을 공습해 주민 최소 18명이 숨졌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태국 방콕·치앙마이,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조진웅, 돌아오라!" 글 공유한 민주당 의원…이유는 2025-12-07 15:48:20
청소년 관련 법의 취지를 고려하면 조씨를 둘러싼 논란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조씨는 성인이 된 후인 27살 경인 2003년 연극배우 시절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도 있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 내부 감찰 결과 인사 청탁 내용이 대통령실 내부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문제로 대통령실 내 인사시스템에 ...
"세종대는 했는데…" 위기의 여대,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들 '분노' 2025-12-07 14:21:13
기회가 제한된다”고 주장하며 형평성 논란이 부각되기도 했다. ○여대 존재 의미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대가 가지는 상징성과 존재 의미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게 학생들의 입장이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동덕여대 발전을 위한 공학 전환 분석 및 의견 수렴’ 연구 용역 결과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교육 기회가...
與, 내란재판부 법안 위헌 우려에 "본회의 처리 전까지 보완" 2025-12-07 13:36:30
위헌성 논란을 불식할 방안을 12월 임시국회 본회의 처리 전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가 필요하다는 분들 사이에서도 위헌성 시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당연히 (본회의) 처리...
"오히려 상찬받아야"…조진웅 은퇴 속 옹호론 '등장' 2025-12-07 13:29:01
청소년 시절 범죄 전력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자 배우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데뷔 21년 만에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충격과 함께 파장도 커지고 있다. 조진웅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