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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중 고위급 회담 성과 비관적 전망 속 기대도 2021-03-19 10:47:49
"대화 실패는 양국 모두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패배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최선의 선택은 중국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댜오다밍(刀大明) 인민대학 교수는 "기후변화나 코로나19 문제 등 양국의 협력이 필요한 문제에 대한 희망이 있다"며 "분위기를 그렇게 비관적으로...
홍콩, '공직자 자격박탈 요건' 제정…'반대파 씨말리기' 2021-02-24 10:34:31
다밍 교수는 자격 박탈 요건이 사람에 따라 주관적으로 적용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명보에 "개정안은 법적 언어가 아니라 정치적 언어"라며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자격을 즉시 정지할 수 있다는 것은 재판 전에 판결을 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형사 재판이 아닌 까닭에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될...
주중 미국대사 지명 지연 속 중국 매체 "힘든 자리 될 것" 2021-02-04 15:03:03
다밍(刀大明) 인민대학 교수는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분야 고위 관료들은 중국에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주중 대사는 대통령의 신뢰뿐만 아니라 정치 경험, 전문성, 평판 등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찰스 프리먼 전 미 국방부 차관보도 "바이든 대통령이 검증된 역량을 가진 인물을 선택하길 바란다"며...
중국 언론 "양제츠, 미국에 무역·정치 분리 필요성 시사" 2021-02-03 11:20:29
댜오다밍(刀大明) 인민대학 교수는 양 정치국원의 발언이 양자 관계의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이 중국에 대한 적대를 완전히 포기하리라는 환상은 없다. 하지만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릴 수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고위 외교관들이 협력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바이든 취임] 중국 '트럼프식 안 통해' 경고 속 기대감도 2021-01-21 11:12:51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댜오다밍(刀大明)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교수는 "이번에 제재를 받은 미국 관리들은 재임 기간 미중 관계를 크게 훼손했는데 이는 자신들의 이기적인 이해와 강박 관념 때문"이라면서 "중국은 이들이 물러난 뒤에도 '중국 카드'를 이용해 중국에 해를 끼치도록 놔둬서는 안...
중국, 폼페이오 '대만 규제 해제'에 "역사의 심판 받을 것"(종합) 2021-01-11 17:13:00
댜오다밍(?大明)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교수는 "트럼프 행정부 말기에 대만에 미국 고위 관료가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전 방문과 달리 미국과 대만 간 공식적인 교류를 제도화하려는 계획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트럼프 행정부는 통제 불능의 혼돈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전문가들, 폼페이오 '대만 규제 해제'에 "마지노선 침범" 2021-01-11 11:42:14
댜오다밍(?大明)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교수는 "트럼프 행정부 말기에 대만에 미국 고위 관료가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전 방문과 달리 미국과 대만 간 공식적인 교류를 제도화하려는 계획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트럼프 행정부는 통제 불능의 혼돈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바이든 당선 확정에 트럼프 '막바지 때리기' 우려 2020-12-16 11:28:51
미중관계 전문가인 댜오다밍(?大明) 런민대 교수는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그는 8천86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7천만 명 이상의 표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댜오 교수는 "바이든 당선인은 권력 남용, 탈세,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할 수...
중국, 블링컨 美국무장관 내정에 '미중 소통·협력 강화' 의향(종합) 2020-11-24 15:30:09
예측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가인 댜오다밍(刀大明) 런민대 교수는 "블링컨 지명자의 과거 중국 관련 발언과 경력을 볼 때 현 트럼프 행정부보다 태도가 부드러워 향후 중미 관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는 것도 향후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
중국, 블링컨 美국무장관 내정에 '미중 관계 안정' 강조 2020-11-24 10:16:07
예측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가인 댜오다밍(刀大明) 런민대 교수는 "블링컨 지명자의 과거 중국 관련 발언과 경력을 볼 때 현 트럼프 행정부보다 태도가 부드러워 향후 중미 관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는 것도 향후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