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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개 목표를 세웠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다승왕이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데, 메이저 대회에선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데뷔 후 13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6차례 들었을 뿐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3승을 달성하며 이예원과 나란히 다승왕 선두로 올라섰다. 방신실은 14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2위 이동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새 기록을 위한 시동을 걸었고 노승희·방신실도 다승왕 경쟁 판도를 흔들 발판을 마련했다. 박민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홍정민과 나란히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 2022·2023년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는 투어 통산 19승 보유자다. KLPGA투어 최다승 기록(20승)까지 남은 것은 단...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으로 이어진다. 홍정민과 이예원의 시즌 상금 차이는 단 2370만원으로,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홍정민이 다승왕경쟁에 뛰어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승왕 구도에 변화가 일어날지도 관전 포인트다....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대회에서 다승왕 경쟁 구도가 새로 짜일지도 관심사다. 이예원이 3승, 방신실이 2승으로 다승 경쟁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챔피언이 모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을 비롯해 지난해 공동 다승왕 배소현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여기에 아직 우승은 올리지 못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31살에 첫 승을 올렸고 보란듯이 2승을 추가해 공동 다승왕까지 올랐다. '커리어 하이' 직후 시작한 올 시즌, 배소현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많은 기업이 그를 후원하기 위해 줄을 섰고, 박현경 이예원과 나란히 메디힐 골프단의 간판이 됐다. 담담하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그이지만 주변의 기대는 적잖...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다승왕에도 올랐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장타와 안정적 퍼팅이 트레이드마크다. 작년 KLPGA투어가 배출한 대표 스타지만 올 시즌 상반기에는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단단한 플레이, 반듯한 태도로 많은 후원사의 러브콜을 받은 배소현은 올해부터 메디힐 모자를 쓰고 투어를 했다. 출전한 14개 대회 모두 커트...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밀렸고, 연말 시상식에선 5명이 공동 수상한 다승왕 하나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4승 이상을 거둬 단독 다승왕 수상을 목표로 잡았다는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째에 도전하고 있다. 단독 선두 고지원이 4타 앞서갔지만, 마지막 날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이예원은 “오늘도 초반에 타수를 잘 줄였는데,...
"3승만 3년째…올해 5승까지 질주" 예원천하 연다 2025-07-27 17:43:40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올해는 단독 다승왕에 오르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시즌 상반기를 지배한 이예원은 “좋은 흐름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휴식기에 체력을 보완하고 흐트러진 부분을 바로 잡고 있다”며 “올해는 4승을 넘어 5승까지 질주해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 ◇다시 한번 ‘...
상반기 지배한 이예원 “올해는 4승 이상 찍고 ‘진짜 대세’ 될게요” 2025-07-27 15:33:32
인터뷰에서 “올해는 단독 다승왕에 오르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시즌 상반기를 지배한 이예원은 “좋은 흐름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보완하고 흐트러진 부분을 바로 잡고 있다”며 “올해는 4승을 넘어 5승까지 질주해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 다시 한번 ‘예원 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