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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US오픈 커트 탈락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2021-12-16 16:24:51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 타이틀은 뺏겼지만 세계랭킹 1위는 끝까지 지켜냈다. 그는 "세계 1위 타이틀은 오랜 시간 동안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기에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루이스와 같은 훌륭한 미국 선수들과 내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도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한해…내년엔 미국서 우승컵 들어 올릴 것" 2021-12-12 17:49:40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까지 휩쓸었다. 오랜만에 맛본 우승만큼이나 큰 소득은 한국에서 얻은 에너지다. 친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며 골프 자체에 집중하게 됐다고 한다.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습니다. 갤러리로 오진 못하셨지만 팬카페와 SNS에서 제 한국 활동을 반겨주셨고, 그...
'즐기는 천재' 김효주 "우승 본능 되살린 1년, 내년엔 미국 땅에서 우승컵 들어올릴 것" 2021-12-12 13:25:16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까지 휩쓸었다. 오랜만에 맛본 우승 만큼이나 큰 소득은 한국에서 얻은 에너지다. 친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며 골프 자체에 집중하게 됐다고 한다.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됐습니다. 갤러리로 오진 못하셨지만 팬카페와 SNS에서 제 한국 활동을 반겨주셨고,...
KLPGA 박민지 '4관왕'…대상·상금·다승·특별상 영예 2021-11-30 19:32:10
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했다. 여기에다 올해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선수에게 모두 주는 ‘특별상’까지 받아 4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박민지는 “투어 생활 5년 동안 대상은 내가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상이 꿈만 같다”며 “한 해 동안 1승 넘게 한 것이 무척...
KLPGA 대상 시상식 30일 열려 2021-11-25 17:07:09
단일 시즌 누적 상금 기록을 경신한 박민지(23)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받는다. 장하나(29)는 생애 첫 최저타수상을 수상한다. 올 시즌 루키로서 유일하게 1승을 올린 송가은(21)은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을 받는다. 또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가입할 수 있는 'KLPGA 위너스클럽'과 현재 KL...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달성이날 우승으로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 상금왕, 다승왕에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스코어 1위까지 싹쓸이했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 넬리 코다(23·미국)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던 그가 대역전극을 이룬 것이다. 한국 골프 역사도 새로 썼다. 한국인이 올해의 선수를 두 번 수상한 것은 고진영이 처음이다. 올해 누적 ...
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2021-11-14 17:44:49
15억원을 넘기며 일찌감치 다승왕과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KLPGA투어에서 시즌 6승 이상 거둔 선수는 신지애, 박성현, 서희경에 이어 박민지가 네 번째다. 이번 대회 전까지 대상은 확정짓지 못한 상태였다. 임희정(21)이 바짝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박민지의 3관왕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박민지와 임희정 모두 이...
굳히기냐, 뒤집기냐…박민지 vs 임희정 대상 경쟁 2021-11-11 17:49:13
톱10을 지키면 대상을 차지한다. 박민지는 다승왕답게 뒷심이 무서운 선수다. 경기 초반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더라도 막판에 몰아치는 저력이 있다. 11일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포토콜에서 그는 “올 시즌 정말 좋은 일이 많았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게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미 확...
박결·김효문 등 60위 밖 선수들 '생존 게임' 2021-11-08 17:56:36
셈이다. 박민지(23)가 올해 상금왕과 다승왕을 일찌감치 확정한 상황에서 진짜 치열한 승부는 하위권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이 대회의 결과를 반영해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어야 시드전을 거치지 않고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61~70위 선수들은 한 타 한 타에 다음 시즌 시드권이 걸려 있다고 해도...
불혹의 골퍼 주흥철 "거리 욕심 버렸더니 잘되네" 2021-11-04 18:02:19
4타를 줄였다. 홀을 스친 16번홀(파5) 버디 퍼트가 들어갔다면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지만 공은 야속하게 빗나갔다. 박상현은 “대상을 제외한 모든 상을 다 받아본 것 같다”며 “우승하면 대상에 상금왕, 다승왕 전부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대상보다 이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