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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사회(노동계 "물가에 못 미치는 최저임금 결정으로…) 2023-07-19 10:00:18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혼 단신근로자 (월평균) 생계비에도 턱없이 못 미치고 물가 상승과 예정된 공공요금 인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실질임금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을 도외시한 결과로 소득 불평등이 더욱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최저임금위의 논의 과정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80원 내리고 30원 올렸다…좁혀지지 않는 입장차 2023-07-04 20:11:02
수정안으로 내놨다. 수정안에 대해 노동계는 비혼 단신 근로자 월평균 실태생계비(시급 1만1천537원·월급 241만1천320원)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더한 수치,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입장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회의를 시작하면서도 사용자위원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1만2천130원 vs 경영계 9천650원 2023-07-04 17:52:23
비혼 단신 근로자 월평균 실태생계비(시급 1만1천537원·월급 241만1천320원)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더한 것이다. 반면 영세사업장의 임금 지급 능력, 최저임금 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생산성 증가율, 뚜렷하지 않은 소득분배 개선 효과 등을 언급하며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경영계는 수정안으로 시급...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동결' 제시 2023-06-27 17:23:57
앞서 근로자위원들은 내수 소비 활성화, 임금 불평등 해소,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등을 이유로 올해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2천210원·월급 255만1천89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요구했다. 양측 간의 액수의 간극이 커서 협상은 난망해보인다. 사용자위원들은 동결의 이유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 지급 능력이...
[속보] 노동계, 최저임금 1만2210원 요구…26.9% 인상 2023-06-22 14:10:15
단신 가구의 생계비만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로자위원들은 그밖에 최저임금제도 개선 요구사항으로 △가구생계비 반영 △사업의 종류별 구분 적용 삭제 △산입범위 정상화 및 통상임금 간주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제시했다. 한편 류기섭 사무총장은 모두발언에서 고용부가 21일...
'연봉처럼 협상이 가능하다면"…최저임금 유토피아 올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5-29 12:00:00
최임위가 판단의 기초자료로 삼는 한국통계학회의 비혼 근로자 월 생계비를 놓고도 노사 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우선 노동계는 지난해 기준 '비혼 단신(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근로자)의 한달 생계비'가 전년보다 9.3% 늘어난 월 241만원으로 조사됐다는 점을 들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했고, 경제계는...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달라는 노동계 2023-04-04 18:33:16
중 최저임금도 못받은 근로자 비율은 4.3%에서 12.7%로 뛰었다. 경총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노동계는 1998년 외환위기 후 최악의 고물가 탓에 실질임금이 축소됐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가를 감안한 근로자 1인당...
"모텔·식당 30%, 지금도 최저임금 못 줄 지경" 2023-04-04 18:13:57
중 최저임금도 못받은 근로자 비율은 4.3%에서 12.7%로 뛰었다. 경총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노동계는 1998년 외환위기 후 최악의 고물가 탓에 실질임금이 축소됐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가를 감안한 근로자 1인당...
경총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렵다" 2022-06-22 17:43:11
못 미치는 보수를 받는 근로자 비율이(최저임금 미만율)이 15.3%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40.2%에 달했다. 경총은 또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저임금·비혼·단신근로자의 생계비를 넘어선 상태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인 182만원(209시간 기준)이 비혼·단신근로자 생계비...
경총 "지불능력-노동생산성 고려하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2-06-22 12:00:01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를 토대로 분석해 이같이 진단했다. 경총은 우선 2021년의 최저임금 미만율이 15.3%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특히 최저임금 근로자가 밀집된 도소매·숙박음식업과 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은 지불능력 측면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