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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자연지진 아니다"(종합2보) 2019-03-20 13:41:32
굴착할 때 이수(mud)가 누출됐고, 유체(물)를 주입할 때 압력이 발생해 포항지진 단층면 상에서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을 일으켰다. 이 미소지진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나며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했다. 이 단장은 "'유발(induced)지진'은 자극을 받은 범위 내에서, '촉발(triggered)지진'은 자극을 받...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1시간여 뒤 2.5 여진(종합4보) 2019-02-10 16:18:25
수동으로 분석한 '지진정보'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단층면해(단층 모양·움직임 계산) 분석 결과 이번 지진은 수평운동 성분이 발달한 '주향이동단층 운동'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영남권 전역서 감지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kD-Kzz7Q0YQ]...
CT·MRI 판독 정확해진다…품질관리기준 7월부터 강화 2019-01-10 06:00:18
높이기 위한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이 적용된 데 따라 촬영 단층면 간격은 전보다 촘촘해진다. 예를 들어 머리 MRI 검사 시 절편(section) 간격은 2.5㎜ 이하에서 2.0㎜ 이하로 조정된다. 촬영 간격이 촘촘해질수록 의료진 판독이 정확해질 수 있다.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는 CT 촬영에 대한 관리기준도 신설됐다. 기존에...
이수곤 교수 "상도유치원 5개월 전 현장조사 때 붕괴위험 경고"(종합) 2018-09-07 13:45:16
방향과 단층면의 방향이 같으면 붕괴위험이 커진다"며 "단층면의 경사 방향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게 문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굴착 면 위로 시멘트를 치고 시멘트 사이사이에 철근을 넣는데 이 철근이 짧거나 부족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 교수는 3월31일 현장조사 당시 제출한...
작년 포항지진으로 GPS 움찔…단층 재활성화 가능성(종합) 2018-06-25 15:00:00
대한 단층면 해석상 약 1㎞ 간격을 가지는 2개의 평행한 지진성 단층면 영향으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질연 측은 덧붙였다. 지질연 관계자는 "한반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지체구조 발달사나 활성단층에 대한 후속 연구가 절실하다"며 "지진 발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단층 중장기 모니터링 기술과 지진...
작년 포항지진으로 GPS 변화 관측됐다…국내 첫 사례 2018-06-25 09:10:01
위로 올라타는 것을 뜻한다. 주향이동 단층은 단층면을 기준으로 수평으로, 간단하게 보면 좌우 방향으로 미끄러져 움직인 단층이다. 여진은 본진 발생 이후 지난 2월 28일까지 1천350회 이어졌다. 여진 위치는 본진을 중심으로 북동-남서 방향에 주로 분포했다. 경사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주향이동 단층 영향을 받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5-31 15:00:02
중소·중견기업 난제 해결 지원 180531-0530 경제-0564 12:00 CT·MRI 판독 정확해진다…촬영 단층면 간격 축소 180531-0529 경제-0563 12:00 환자 병원 옮길 때 진료기록 발급·제출할 필요 없다 180531-0533 경제-0567 12:00 우체국, 보안카드·OTP 필요없는 '모바일 간편송금' 출시 180531-0536 경제-0569 12:0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5-31 15:00:02
진료기록 발급·제출할 필요 없다 180531-0530 사회-0154 12:00 CT·MRI 판독 정확해진다…촬영 단층면 간격 축소 180531-0532 사회-0155 12:00 정부·지자체 혁신담당관 '정부혁신의 미래' 워크숍 180531-0535 사회-0156 12:00 국립국제교육원 등 15개 기관 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180531-0540 사회-0158 12:00...
[고침] 기타([주요 기사 2차 메모](31일ㆍ목)) 2018-05-31 14:11:15
필요 없다(송고) ▲ CTㆍMRI 촬영 단층면 간격 촘촘해진다…"영상의료 고급화"(송고) ▲ 수술 합병증 발생위험 예측 프로그램 국내 첫 개발(송고) ▲ 셀트리온ㆍ연세대 의료원, 뇌졸중 신약 공동개발(송고) [사회] ▲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약자와 연대해 새 노동운동 할 것"(송고) ▲ 주민번호 유출피해 476명에...
[주요 기사 2차 메모](31일ㆍ목) 2018-05-31 14:00:01
필요 없다(송고) ▲ CTㆍMRI 촬영 단층면 간격 촘촘해진다…"영상의료 고급화"(송고) ▲ 수술 합병증 발생위험 예측 프로그램 국내 첫 개발(송고) ▲ 셀트리온ㆍ연세대 의료원, 뇌졸중 신약 공동개발(송고) [사회] ▲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약자와 연대해 새 노동운동 할 것"(송고) ▲ 주민번호 유출피해 47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