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과학 이슈 속으로 끌어오는 SMC…"코로나19 사태서 필요성 입증" 2025-11-13 14:01:09
"대형 산불이 나면 기자들은 소방관이나 정치인, 피해자만 인터뷰하지, 과학자에게는 가지 않는다"며 "'과학을 이슈 속으로 끌어와야 한다'는 절실한 필요성이 있었다"며 SMC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SMC는 과학기술 관련 이슈가 발생했을 때 언론에 과학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전달하는 과학언론 지원...
크라우드웍스·한림원, 국민생활안전 AI 분석 플랫폼 개발 2025-11-13 09:32:58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대형 산불이나 안보 위기 등 재난·재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연구 과제에 관련된 법률 검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기관의 정책 대응과 연구 지원에 AI 기술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우수 사례...
"80대가 신입"…대형산불 8배 늘었는데 진화대원 '인력절벽' 2025-11-13 09:22:25
평균 산불 피해 면적은 857ha에서 4720ha로 늘었고, 대형 산불 건수도 연평균 1.3건에서 4.8건으로 3.7배 뛰었다. 보고서는 “여름·겨울에 집중되던 산불이 연중화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진화 인력은 크게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495명(2025년 60명 충원 포함), 공중진화대는 104명에 그친다....
경북 산불지역서 문화예술행사 2025-11-11 17:45:34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안동, 영양, 청송, 의성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치유형 문화예술행사 ‘찾아가는 힐링 토크 콘서트-소복소복, 다시 한 걸음’을 개최한다. 11월 12일 안동시민회관, 13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 20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12월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APEC 끝낸 경북도, 포스트 에이펙(APEC) 등 국비확보· 신규사업 추진에 올인 2025-11-11 14:14:58
전 지역으로 확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산불 피해지역 혁신적 재창조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말에 시행된 ‘산불 지원 특별법’을 활용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되는’사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청송, 영덕 등의 특별도시재생사업, 스마트 과원 조성 등을 통한 피해지역 재건과 스마트 농림업 육성, 지역...
서울 가락시장서 17일 김장나눔…1만가구에 김치 전달 2025-11-10 09:22:57
단체의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의 농수산물 유통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지원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유통인과 공사가 마련한 15억원을 피해지역에 전달했고,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얘들아, 과일...
"올해 지구, 역대 2~3번째로 뜨거웠다…산업화 전보다 1.42도↑" 2025-11-07 02:28:32
WMO는 올해 1∼8월 호우, 홍수, 열대저기압, 폭염, 대형산불 등 극한 기상 현상이 생명, 생계, 식량 시스템에 영향을 줬지만, 조기에 이런 현상을 알리는 다중위험조기경보시스템 보유국이 2015년 56개국에서 올해 119개국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은 상당한 발전이라고 환영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의 40%는 이러한...
외교 강행군에 이재명 대통령 '몸살'…일정 취소 2025-11-05 18:20:49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산사태와 가뭄 현장 등 올 한 해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따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참석자들은...
버핏, 보유 현금 545조 원…자사주 매입은 또 미뤘다 [될종목] 2025-11-02 04:01:18
미 서부 지역을 휩쓸었던 대형 산불,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발생이 이례적으로 적어 재보험과 손해보험 사업 부문이 대규모 흑자로 전환했다. 보험 및 기타 부문의 전체 매출은 816억 6천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97억 5천10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보험료 수입은 224억 4천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억...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아태지역 번영 해법은 다자간 공급망 협력" 2025-10-30 10:25:21
전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대형 산불 극복 경험이 있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주의 선진 재난대응 체계와 축적된 노하우를 벤치마킹, 한국에서 자연재해 발생시 지역 주민들이 신속,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 모의훈련, 대피시설 개선, 소방장비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