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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에 "발톱 깎아줘"…女의원 '갑질' 논란 2025-11-04 12:10:10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페루의 여성 국회의원 루신다 바스케스가 보좌진에게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 중이다. 사진에는 바스케스 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남성 보좌관이 바스케스 의원의 발톱을 깎고 있는...
사우디에 세계 첫 '하늘 축구장' 생기나…"63빌딩보다 높아" 2025-10-29 18:55:35
데일리 메일, 스페인 아스 등 해외 매체들은 소셜미디어(SNS)에 급속도로 퍼진 충격적인 설계의 축구장 조감도를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건축매체 컨스트럭션 위크는 사우디 북서부 사막에 건설 중인 '네옴시티(NEOM)' 내 선형 스마트 시티인 '더 라인'에 지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해발 350m에 우뚝 솟은...
"결혼식서 가족 망신"…'웨딩드레스' 때문에 벌어진 비극 2025-10-29 10:49:51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19세 신부 레만 맘마들리(Leman Mammadli)는 어깨가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임했다. 그러나 신랑 엘누르 마메들리(Elnur Mamedli, 33)와 그의 가족은 "벌거벗은 것처럼 보인다", "수치스럽다", "가족에게 망신을 주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행복해야 할...
호텔 대신 맥도날드 간다…中 Z세대, '특수부대' 스타일 관광 2025-10-25 17:36:25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중국 Z세대 관광객들 사이에서 '특수부대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여행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ABC 뉴스는 이들이 "군대의 효율성, 인내심, 강렬함에서 영감을 얻어 짧은 시간,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한 많은 관광 명소를 묶어 여행하는...
장기 적출 후 사망한 女 모델, 사실은…CCTV에 포착된 '반전' 2025-10-24 09:42:58
앞서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크라브초바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모델 계약을 맺기 위해 태국 방콕에 갔다가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미얀마 국경지대로 넘겨졌다"며 "이후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뒤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며 강제로 일해야 했다"고 전했다. 크라브초바가 끌려간 범죄 집단은 미얀마...
프랑스 명품家 '지방시' 후계자, 한국인과 결혼…신부 누구 2025-10-24 07:40:46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0대 후반인 두 사람이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방시 가문 소유 생트 클로틸드 대성당에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3일간 진행된 결혼식에는 2016년 세상을 떠난 션의 아버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방시 가문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함께했다. 정씨와 션은 20대 후반 동갑내기로 2018년 캐나다...
29억짜리 '다이아몬드 눈' 만든 20대…"빛을 되찾았다" 2025-10-23 13:19:08
의안'을 제작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슬레이터 존스(23)는 17살 때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려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기 시작했다. 수술을 여러 차례 했지만, 시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별한 의안을 제작하고 싶었던 존스는 인공 안구 전문...
1200년 된 '탄 빵'에서 익숙한 얼굴 포착…'관심 폭발' 2025-10-22 21:59:47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튀르키예의 고고학 유적지인 토프라크테페에서 이 같은 유물이 출토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빵은 총 다섯 개로, 모두 심하게 그을린 상태였으나 표면 일부에 인물 형상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빵이 약 7~8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델 계약 맺으러 태국 간 20대 여성…장기 적출된 채 사망 2025-10-17 13:42:01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출신 베라 크라브초바(26)는 모델 계약을 맺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그러나 도착 직후 크라브초바는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미얀마 국경지대로 넘겨졌다. 이후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뒤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가...
32세 암호화폐 거물, 428억 잃더니…람보르기니서 숨진 채 발견 2025-10-14 11:31:44
붕괴 속에 람보르기니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코스티아 쿠도(Kostya Kudo)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콘스탄틴 갈리치(Konstantin Galich)(32세)는 토요일에 키이우의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키이우 경찰은 갈리치의 이름으로 등록된 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