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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기습폭우로 도림천·안양천 출입 통제 2025-05-16 18:12:53
서울 기습폭우로 도림천·안양천 출입 통제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75만톤 빗물 담는 비결은"…서울시, '빗물그릇' 7곳→12곳으로 2025-05-12 10:00:03
강남역·도림천·광화문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새로 착공하고, 2030년까지 총 9개의 빗물펌프장과 3개의 빗물저류조도 순차적으로 신·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미 시내 빗물받이 55만 개소, 하수관로 1625㎞, 하천 준설 10만 톤을 완료했다"며 "맨홀 추락 방지 시설도 추가로...
대선 한 달 앞두고…"우리 집 살까" 관심 폭발한 아파트 [주간이집] 2025-04-30 06:30:04
10분,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 약 12분 거리입니다. 전문가들은 입지가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학군은 신목초, 목운중 등으로 양호한 편이고 재건축 기대감이 커진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와 가까워 향후 개선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지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의 평가는 다소...
"싱크홀 전조 현상일 수도" 뭐길래…시민들 '공포' [현장+] 2025-04-14 19:23:01
관련이 깊다"며 "신풍역 일대도 안양천과 도림천이 인접해 있고, 최근 비가 온 뒤 지하수 유입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조 교수는 "지금 도로가 불룩 솟아오른 현상은 주변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상대적으로 밀려 올라온 것일 수 있고, 이는 싱크홀의 전조일 가능성도 있다"며 "시공사가 밝힌 단순한 '...
보름달·벚꽃 조명…상권 살리는 '서울 빛 명소' 2025-04-08 17:41:34
신림동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사이로 흐르는 도림천에 보름달 조형물과 은하수 전구, 반짝이는 별 조명을 달아 시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를 조성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인근 점포당 월평균 매출은 2020년 1316만원에서 지난해 1693만원으로 28.6% 증가했다. 주민 만족도도 3.87점에서 4.42점(5점 만점...
"신림역 일대 은하수 전구, 별 조명 반짝"…이색 명소 만드는 자치구들 2025-04-07 16:22:48
서원동 상점가 가운데 흐르는 도림천에 은하구 전구, 별 모양 조형물 등 '별빛'을 주제로 설치물을 두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매년 상권 릴레이 이벤트 등을 열고, 전체 공연단의 40% 이상을 구내 청년·신진예술가로 구성한다. 서울신보에 따르면 이 사업으로 조성된 별빛신사리 상권은 사업...
봄꽃길서 피어난 온정…동작구 벚꽃축제로 산불피해 돕는다 2025-04-04 08:35:05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신대방1동 도림천 뚝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일대)에서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축제에는 약 3,000여 명의 주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진행된다. 식목일을...
강남역, 또 밀렸다…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1위 교체 이어 2025-02-19 06:52:21
역은 2호선 신정지선 도림천역이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615명이었다. MZ세대 '핫플'로 등극한 성수역은 지난해 평균 8만8059명이 승하차하며 13위를 기록했다. 2018년만 해도 42위였지만 이용객이 빠르게 늘며 2022년 17위, 2023년 15위에 이어 지난해 13위까지 순위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서울 지하철...
강남역 '승객 수 3위' 굴욕...1위는 '야구 성지' 2025-02-19 06:30:19
올랐다. 승하차 승객이 가장 적었던 역은 2호선 신정지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2천615명에 그쳤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월별로 보면 행락객이 늘어나는 5월에 2억1천159만4천259명이 사용해 가장 붐볐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승객이 가장 많고 일요일에 가장 적었다. 하루 중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승하차 인원...
관악구, 신림5구역 재개발 주민공람…25개동 3900가구 단지로 2025-01-09 13:16:21
25개 동, 3947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도림천과 삼성산을 고려한 경관계획과 공원 조성으로 도시와 자연이 하나 된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구는 이달 27일까지 정비계획안 주민공람을 거치고 오는 23일 주민설명회도 연다. 이후 구의회 의견 청취,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에 서울시에 정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