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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7개 단지 통합 리모델링 나서 2022-03-22 17:42:58
도림천역에서 걸어서 5~15분 거리에 있다. 현재 용적률이 최대 328%에 달해 재건축은 물론 개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통합 리모델링으로 가닥을 잡았다. 통합 리모델링은 각 단지 조합이 각종 인허가 등 절차는 따로 밟되 동일한 시공사를 선정해 하나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진위...
서울시, 매출 감소 자영업자에 100만원 준다 2022-03-17 17:18:28
21억원을 투입한다. 정릉천, 홍제천, 도림천 등에 수변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청년 지원책도 담겼다. 청년 7만5000명에게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한 기존 사업은 예산을 확대해 지원 대상을 15만 명으로 늘린다. 오 시장 공약사업인 청년 재무 상담 지원 ‘영테크’ 사업도 대상 인원을...
35층 규제 없애고 수변 중심 공간 만든다…서울시, 新도시계획 마련 2022-03-03 10:20:00
한강과 안양천·중랑천 등 국가하천, 탄천·도림천 등 지방하천 등 총 61개 하천이 25개 자치구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접근이 어렵고, 공간 활용 역시 녹지·체육공간 등 단순하고 획일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시는 하천의 크기와 위계에 따라 수변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소하천·지류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2022-02-28 09:00:03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도림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아울러 신길뉴타운 중심상권과 신도림·영등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는 영등포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센터는...
오세훈표 '지천 르네상스' 시동…시범사업 참여 자치구 공모 2022-02-24 15:02:17
자치구 사이 사이에 흐르고 있는 안양천, 중랑천, 도림천, 진관천 등 총 75개의 하천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른바 '수(水) 세권'이라는 지역거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천 르네상스 시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치구는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반영해 경제 및 문화...
경전철 신림선 수혜 ‘센트레빌335’ 주목 2022-02-17 14:16:25
보라매공원,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유롭게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신림역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큰 이점이다. 롯데시네마, 타임스트림(구 포도몰)까지 도보 5분가량 소요된다. 먹자골목인 신림동 별빛거리에 조성된 다양한 음식점 및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지천 르네상스 사업 왜곡"…시의회 공개 비판한 오세훈 2022-01-10 17:49:52
2월부터 정릉천, 홍제천, 도림천에 대한 기본 구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삭감으로 설계 발주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기본 구상이나 타당성 조사도 없이 시장 방침에 따라 무작정 편성된 예산안을 시의회는 그대로 수용할 수 없었다”는 반박 글을 올렸다....
김인호 의장 "지천 르네상스, 사업 시행 기본절차도 안 거쳐" 2022-01-10 15:56:12
홍제천, 도림천에 대한 기본 구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삭감으로 설계 발주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서울시내 곳곳을 흐르는 70여 개 지천을 매력적인 수변 공간으로 바꾸는 지천 르네상스 사업이 올해 본격 시작을 앞두고 암초에 부딪혔다”며 “시의회가 오세훈표 사업이라는...
오세훈 "지천 르네상스 사업 암초 부딪혀…시의회 왜곡 탓" 2022-01-10 15:10:23
2월부터 정릉천, 홍제천, 도림천에 대한 기본 구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삭감으로 설계 발주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오 시장은 “민주당 시의원들은 사업 추진 의도를 왜곡하고,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가 누구인지 여러 차례 질의하며 ‘오세훈표 사업’이라는 정치적 딱지를 붙였다”며 “한강과 지천을 가꾸는...
관악 신림동 역세권에 15층 규모 업무시설 조성…벤처창업공간 마련 2022-01-07 11:47:47
대림동(구로디지털단지역)에 이어 여섯 번째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향후 건축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신림로 맞은편 신림1재정비촉진구역과 함께 도림천 수변공간의 새로운 활력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