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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손흥민 경기서 불륜 패러디…"지독하게 잘한다" 2025-08-04 10:37:53
팬들이 만들어낸 헌정 퍼포먼스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시작 후 손흥민의 등번호를 상징하는 7분과 77분, '트럼펫 가이'의 연주에 맞춰 관중들은 '나이스 원 쏘니(Nice one, Sonny)' 응원가를 합창하며 그의 '라스트 댄스'를 뜨겁게 응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잠실을 지킨 번호…21번 박철순·9번 이병규·33번 박용택 2025-07-24 17:44:11
‘불사조’라는 별명은 그 자체로 두산 야구의 상징으로 남았다. 또 하나의 번호, 두산 베어스의 54번은 비운의 포수 김영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1980년대 두산의 기대주였던 김영신은 스물다섯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두산은 영면한 그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 54번을 결번으로 남겼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롯데백화점,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 열어 2025-07-22 06:00:08
불리는 라민 야말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 등 600여종의 굿즈가 판매된다. 23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과의 친선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예측 이벤트를 열어 스코어와 최초 득점자를 모두 맞춘 고객 중 추첨해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 또는 '린가드 &...
오타니 능력 어디까지…'투타' 이어 '작가' 변신, 동화책 출간 2025-07-18 16:14:14
당시 오타니의 등번호 17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포를 맡은 오타니는 마운드에 공을 놓고 포수 자리에 앉았고, 디코이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놓은 공을 물고 오타니에게 달려가며 시구를 선보였다. 동화에선 배경을 개막전으로 바꿔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했다. 행운의 야구공을 집에 두고 온...
교황, MLB 화이트삭스 전설 코너코에 '14번' 유니폼 선물 2025-07-13 09:35:16
등번호 14번을 달고 화이트삭스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 교황은 2005년 월드시리즈 1차전이 시카고에서 열렸을 당시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코너코는 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관람했던 2005년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2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2차전에서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대전시, 스포츠 스타와 지역 캐릭터 콜라보 굿즈 개발 2025-07-01 14:05:09
상징 동작, 등번호, 친필 사인 등을 접목해 대전만의 독창성과 스포츠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굿즈를 꿈돌이하우스, 신세계백화점 내 대전홍보관 등 공식 판매처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스포츠 스타와 지역 캐릭터가 함께하는 대전만의 콘텐츠로, 관광과 도시 브랜드를 함께...
'마라도나재판' 진행하며 배우처럼 다큐찍은 판사, 탄핵 前 사직 2025-06-25 03:36:54
마라도나를 '신'(DIOS)이라는 단어와 그의 등번호(10번)를 합성한 'D10S'로 표기하기도 한다.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뇌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회복하던 중 심부전과 급성 폐부종으로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당시 마라도나를 집에서 치료하던 의료진들이 제대로 된 조처를 하지...
'이정후 유니폼'으로 전석 매진…美 오라클파크 매료시킨 한화 2025-06-24 18:20:36
소속 이정후 선수(오른쪽)의 이름과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후드 저지다. 한화생명과 한화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한국 응원 문화를 미국 현지에 알린다는 취지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
한화 금융계열사, 샌프란시스코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 2025-06-24 10:17:13
나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관중들과 함께 이정후의 등번호 51번과 라이프플러스 로고를 만드는 카드섹션 이벤트도 펼쳐졌다. 팬들은 관중석에서 카드를 들고 단체응원에 참여했다. 이정후 타석마다 팬클럽 '후리건스'(HOO LEE GANS)와 일반 관중들이 함께 응원가를 떼창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 중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울려퍼진 한국어 노래…'K-응원문화' 전파 나선 한화[르포] 2025-06-24 08:09:23
자이언츠)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후드 저지를 나눠준다는 소식이었다.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제공된 후드 저지를 받지 못한 한 관객은 “작은 사이즈라도 남는 게 하나도 없냐”며 구장 관계자들에게 읍소하기도 했다. 4만명 관객 대상 'K컬처' 전파 이날 경기는 ‘한국 문화의 날’을 방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