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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장 '접대의혹' 부인…민주 "사진 공개" 2025-05-19 12:00:18
후 언론 공지를 통해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룸살롱 출입 자체를 부인해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며 증거 사진 공개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 사진 공개 2025-05-19 11:46:54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출입 의혹을 부인하자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은 이날 오후 1시 50분에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진 공개와 함께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당 "지귀연 접대 의혹 관련 사진 공개 결정" 2025-05-19 11:45:29
추진본부는 19일 공지를 통해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룸살롱 출입 자체를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후 1시 50분 선대위 브리핑에서 민주당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진행하기에 앞서...
지귀연 판사 "삼겹살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접대 의혹 전면 부정 2025-05-19 11:00:51
재판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 저와 재판부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지 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황동진...
지귀연 "'룸살롱 접대' 사실 아냐…삼겹살 사주는 사람도 없어" 2025-05-19 10:42:00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 진행에 앞서 "아마 궁금해하시고, 얘기하지 않으면 재판 자체가 신뢰받기 힘들다는 생각에 말씀드려야 할 것...
탈당·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尹, 오늘 두번째 포토라인 2025-05-19 07:14:41
확인하고 있다. 지 판사에 대한 룸살롱 접대 의혹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민주당 김용민·김기표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을 담당하는 지 부장판사가 직무 관련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고급 룸살롱에서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둘로 쪼개진 서초동…"尹 다시 구속" vs "지켜내야" 2025-05-17 19:47:45
"룸살롱 접대 지귀연을 파면하고 구속하라"고 주장했고,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파기환송 판결에서 유죄 취지로 판단한 대법관들을 비판했다.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 반포대로에선 벨라도 등 보수 유튜버가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3천500명이 참가했다. 태극기와 성조기,...
대법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2025-05-16 13:36:37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확한 일시와 발생 비용, 동석자의 직무 관련성 여부 등 구체적 제보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 부장판사가 속한 서울중앙지법은 ...
법원,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에 "제기 내용 추상적" 2025-05-15 12:05:36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기표 의원도 제보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유흥주점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 부장판사와) 같이 간 사람이 직무 관련자라고 한다. 아주 문제가 될 수...
'尹 구속취소'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제기…"겁박하나" 반박도 2025-05-15 06:52:37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수차례 고급 룸살롱에서 술접대를 받았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지 부장판사에 대한 감찰과 재판 배제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1인당 100~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만약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