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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중교통 마스크착용 의무화…식당영업 계속금지(종합) 2020-04-29 01:43:15
목표 프로축구 리그앙 남은 시즌 경기 무산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국 이동제한령이 내달 11일 해제되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동제한령 해제 이후에도 음식점과 주점, 카페 등의 영업은 당분간 계속 금지된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 아시아 월드컵 영웅 1위 2020-04-16 17:43:02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마르세유 감독 출신인 필립 트루시에(65·프랑스)는 “모두가 자신의 나라에서 큰 임팩트를 남긴 선수이고 1위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면서도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타이틀을 차지했고 한국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경력이 있다. 미드필더로서 팀에 큰 영향력을...
프랑스 프로축구 팀닥터, 코로나19 확진 후 극단적 선택 2020-04-06 03:43:32
후 극단적 선택 리그앙 '스타드 드 렝스' 주치의…자책하는 유서 남겨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L1)의 팀 '스타드 드 렝스'의 팀닥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중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일간 르 파리지앵이 5일(현지시간)...
호날두, 개인 호텔 '코로나 병원'으로 개방 2020-03-15 15:05:40
사업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팀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150억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선 코로나19 여파로 5대 축구 리그(프리미어,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세리에A)가 모두 중단됐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베를린 등 독일 각지서 휴교…집권 기민당 대표선거 연기(종합2보) 2020-03-14 03:47:51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리그앙 등 5대 프로축구리그가 모두 중단됐다. 연방정부는 최근 1천 명 이상이 참석하는 행사에 대해 금지하도록 권고했는데,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전날 1천 명 미만의 행사에 대해서도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가능한 한 사회적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황의조 이란전 칩슛 '2019 올해의 골' 선정 2020-01-01 19:25:10
7월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했다. 황의조는 2019년 한 해 동안 A매치 14경기에서 6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의 경기'에서는 U-20 월드컵 8강 세네갈전이 3,258표(47.4%)를 받아 1위에 올랐고, 2위는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전(2099표, 30.5%)이었다. 한편, KFA 팬투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석현준, 황의조 결장 보르도 상대 극적 동점골 어시스트…코리안더비는 무산 2019-12-01 09:37:4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28)이 황의조(27)가 속한 보르도와 맞대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석현준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2019-2020 리그앙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7분 무사 둠비아...
황의조 `한글 유니폼` 입는다…보르도 `특별 팬서비스` 2019-11-02 10:00:01
황의조(27)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보르도 선수들이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보르도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일 오후 11시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리는 낭트와 2019-2020 정규리그 12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입을 특별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의조 2호골, 보르도 승리 이끌었다 2019-10-06 09:23: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보르도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황의조(27)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황의조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즈와 2019-2020 리그앙 정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 골을...
'득점포 가동' 황희조·황희찬, 벤투호에도 반가운 활약 2019-10-06 09:14:09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즈와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정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받은 공을 그대로 오른방 슈팅으로 연결해 툴루즈의 골망을 흔들었다.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3대 1 승리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