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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미리 해보니…방대한 콘텐츠, 익숙한 게임성 2025-03-27 00:00:18
확률로 획득하는 구조다.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MMORPG에 나올 법한 이런 성장 시스템을 라이트 유저들이 얼마나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만들지는 앞으로 운영진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다만 PvP(플레이어 간 전투) 등 직접적인 플레이어 간 경쟁 요소는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확률형 아이템에 결제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쫓겨날 정도로 합니다"…'게임광' 자처한 엔씨 대표 2025-03-26 12:24:41
만든 IP란 생각이 든다"며 "요새 이른바 '리니지라이크'라고 나온 게임들도 들어가서 하는데 사람들은 잘 끌어들일지 모르겠지만 1~2개월쯤 하다 보면 리니지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니지M·2M·W와 PC 버전 리니지 1·2를 통틀어 일간활성사용자(DAU) 수는 약 150만명으로 작년보다 오히려...
엔씨 박병무 "게임 안 하는 CEO라고? 집에서 쫓겨날 정도로 해" 2025-03-26 10:46:54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라고 나온 게임들도 들어가서 하는데, 사람들은 잘 끌어들일지 모르겠으나 1∼2개월쯤 하다 보면 리니지보다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니지M·2M·W와 PC 버전 리니지1·2를 통틀어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는 150만명가량으로, 작년 대비 오히려 늘어났다"며 "리니지M은...
[게임위드인] 초호화 비주얼로 만든 전형적 한국식 MMO '이미르' 2025-02-22 11:00:00
앞서 언급한 내용 정도에서 머문다. '이미르'는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MMORPG에 고액을 투자하는 게이머들의 입맛에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맞춘 게임이다. 자동 전투, 뽑기형 확률 아이템, 아이템 컬렉션, 유료 화폐 거래소, 필드 PvP 등 리니지류 MMORPG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이미르'에서...
"위메이드, 이익 규모·밸류 매력 부족"-신한 2025-02-17 07:53:44
상승했다"며 "'리니지라이크' 시장의 수요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해 캐주얼과 슈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과를 보여야 중장기 주가 상승 및 밸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한 165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IP의 힘'…넥슨, 게임업계 첫 4조 매출 돌파 2025-02-13 17:14:07
실적 발표회에서 “이용자들이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인 ‘리니지 라이크’에 식상함을 느껴 실적이 정체됐다”고 말할 정도다. ◇웹소설을 게임 IP로 전환게임 IP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른 업종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IP를 게임으로 전환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넷마블이 인기...
'상장 후 첫 적자' 고개 숙인 엔씨…"하반기부터 본격 재도약" [종합] 2025-02-12 16:15:13
박 대표는 "MMORPG 시장이 정체된 원인은 기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 반복 출시되면서 유저 경험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쓰론앤리버티(TL)가 북미·유럽에서 누적 이용자 수 700만명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MMORPG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첫 연간 적자' 엔씨 "MMORPG 잠재력 여전…지적은 통렬히 반성"(종합) 2025-02-12 10:10:13
반성"(종합) 모바일 매출 하락에 4분기 인건비 대폭 증가…리니지W 매출 1/4토막 박병무 대표 "아이온2, 한국·대만 연말 출시…LLL도 하반기 출시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상장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실적 적자를 낸 엔씨소프트[036570]의 박병무 공동대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는 여전히...
'700명 희망퇴직' 칼바람…"엔씨, 분기 적자 1000억 육박" 2025-01-15 10:03:15
'택탄'(TACTAN)의 개발을 전담한다. '리니지 라이크'란 말을 만들어내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성기를 이끌어온 엔씨는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본사 중심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방식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주요 게임들 부진으로 지난해 3분기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중국에 안방 내준 한국 게임…매출·인기·PC방 순위 모두 밀려 2025-01-07 15:15:01
이용자 간 경쟁 구도를 강조한 자동전투 중심의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MMORPG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국 게임과 달리 중국 게임은 전략,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캐주얼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산 게임의 상위권 차트 실종은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더 뚜렷하다. 작년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