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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ELS 자율배상 시작...리딩뱅크 지각변동 2024-03-22 17:32:32
<앵커> 은행권을 뒤흔든 홍콩 H지수 ELS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은행들이 소비자들에게 손실액 일부를 배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섭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은행은 오늘 지주사 주주총회가 끝난 뒤 이사회를 열고 다음주부터 ELS 자율배상을 위한 조정 절차에...
은행 이자장사 끝물…"4대 금융 순이익 꺾여" 2024-03-11 18:22:04
수치다. ‘리딩뱅크’ 경쟁을 벌이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보다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의 순익은 지난해 1분기 1조4976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조4127억원으로 5.7%(849억원) 줄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도 1조3880억원에서 1조3606억원으로 2.0%(274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이자 장사' 끝?…'임원 전담 운전기사'도 없앴다 2024-03-11 14:16:01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보다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의 순익은 지난해 1분기 1조4976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조4127억원으로 5.7%(849억원),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1조3880억원에서 1조3606억원으로 2.0%(274억원) 줄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하나·우리금융의...
금감원·국수본, 밸류업 '가짜 테마주' 단속 나선다 2024-03-03 12:00:08
작년 말 미국의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명의로 에코프로비엠 관련 허위 리포트 합성 이미지가 나돈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당 이미지는 BOA가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로 1870달러(약 250만원)을 제시했다는 가짜 내용을 담았다. 금감원은 "당시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허위 리포트가 유포됐고, 해당 채널들은 영상...
"에코프로비엠 244만원 간다"…'핑크빛' 리포트 알고 보니 2024-03-03 12:00:01
미국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명의로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약 250만원으로 제시하면서 '매수'를 추천한 허위 리포트 이미지가 불법 리딩방 영업을 위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당국은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과 국가수사본부는 가짜 에코프로비엠...
케이뱅크, KT·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생성형 AI 도입 2024-02-27 15:48:31
기반으로 금융 맞춤형 특화 데이터를 학습할 예정이다. 솔라는 오픈소스 LLM를 비교하는 글로벌AI 플랫폼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성능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뱅크 차대산 Tech실장은 “Tech 리딩 뱅크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AI 기업들과 손잡고 금융혁신의 첫 발을 뗐다”며 “모두의 역량과...
케이뱅크, KT·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생성형AI 도입한다 2024-02-27 11:40:49
금융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대산 케이뱅크 테크(Tech)실장은 “테크 리딩 뱅크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AI 기업들과 손잡고 금융혁신의 첫발을 떼었다”며 “모두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케이뱅크가 ‘창조적 혁신 은행’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2024-02-12 17:59:23
‘리딩뱅크‘(순이익 1위)에 오른 하나은행과 국민 신한 등 세 곳은 역대 최대 순익을 냈다. 이자이익 의존도 90%4대 은행은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점 체제’를 유지하며 지난해 33조6265억원의 최대 이자이익을 기록했다. 4대 은행 이자이익은 2021년(27조905억원), 2022년(32조7949억원) 등 코로나19 이후...
스포츠에도 은행 독과점이 있다?…4대銀 '여농' 2024-02-09 10:30:01
2022년에 이어 작년에도 은행권 리딩뱅크(순익규모 1위)에 오른 하나은행의 저력이 여농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승렬 하나은행장도 경기장을 찾아 하나원큐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의 작년 사상 최대인 3조47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산 규모가 가장 큰 국민은행(3조2615억원)을 2년...
신한금융, 리딩뱅크 자리 내줬지만 수익 다각화 성과 2024-02-08 14:39:54
6.4% 줄어들면서 1년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KB에 반납했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 당기순이익이 4조3천6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4% 줄어든 수치다. 신한 측은 영업이익이 8조 3,521억원으로 전년보다 15.6%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