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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속옷 거꾸로 입은 채로 사망한 BJ…2년 지나도 '미궁' 2025-10-16 15:53:00
현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를 용의자로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4일 변 씨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았고, 치료받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변씨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BJ아영으로 활동해왔으며 아프리카TV 구독자 16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
캄보디아 '韓 대학생 고문 사망' 용의자, '대치동 마약음료' 가담설 2025-10-13 07:10:54
현지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됐다 고문 끝에 목숨을 잃은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2023년 대치동 일대에서 발생했던 마약 살포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캄보디아 국영 AKP(Agence Kampuchea Presse)에 따르면 캄보디아 캄포트주 지방법원 검찰청은 중국인 3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거된 3명...
"캄보디아 대학생 살해 용의자, '대치동 마약음료'도 가담" 2025-10-13 06:51:04
받은 끝에 숨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던진 가운데 용의자 중 한 명이 2년 전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가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캄보디아의 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는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를 살해한...
푸틴 "우리와 무역 더 늘려야"…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에 촉구 2025-10-10 18:13:42
당시 러시아 언론은 테러 사건 용의자 대부분이 타지키스탄 국적자라고 보도했지만,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테러를 저지른 일당 중에 자국민은 없다고 주장했다.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들은 러시아·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후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무슨 험한 꼴 당하려고…그 나라에는 안 가요" 손절 행렬 [1분뉴스] 2025-10-05 10:41:17
체포 용의자만 2137명에 달한다. 대부분 외국인인 가운데, 중국인(589명), 베트남(429명), 인도네시아(271명) 순이었다. 한국인은 5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는 캄보디아 내 사기 사건 피해 규모가 연간 125억 달러(약 17조4187억원)로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캄보디아서 한국인 운영 사기작업장 적발…"이례적 사건" 2025-09-30 13:27:13
돌아온 용의자 1명을 붙잡은 뒤 나머지 4명을 다음 날 인근 호텔에서 모두 검거했다. 또 이들이 있던 곳을 수색해 권총 1정, 탄창 2개, 총알 9발, 마약 112정 등을 압수했다. 한편 외교부는 캄보디아 사기 작업장 피해와 관련해 지난 16일부로 프놈펜에 대해 2단계 여행경보(여행자제)를, 남서부 시아누크빌 등지에 대해서...
아르헨 여성 3명 살해 'SNS 생중계'…시민 수천명 거리로 쏟아졌다 2025-09-29 23:20:27
마약을 훔치는 자는 이렇게 된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이 조직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피해자를 고문하고 살해했고, 이를 SNS에 생중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국은 남성 3명과 여성 2명 등 용의자 5명을 체포했지만, 주범으로 지목된 페루 국적의 남성은 도주...
SNS 생중계 된 잔혹 살해…수천명 분노 행진 2025-09-29 16:21:27
남부 교외 지역에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이 조직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피해자를 납치·고문한 뒤 살해했고, 이를 고의적으로 SNS로 생중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이 확보한 영상에는 조직의 우두머리가 "내 마약을 훔치는 자는 이렇게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피해자 가...
'SNS 생중계' 여성 살인에 아르헨 분노…수천명 거리 시위 2025-09-29 15:39:40
지역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이 조직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피해자를 고문하고 살해했고, 이를 SNS에 생중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남성 3명과 여성 2명 등 용의자 5명을 체포했지만, 주범으로 지목된 페루 국적의 남성은 도주 중이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2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 수천...
ICC, '반인도 범죄'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기소 2025-09-23 10:53:15
대통령은 다바오시 시장 시절부터 마약 범죄 소탕 작전을 벌였고, 2016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총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해 용의자 약 6천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필리핀 정부는 집계했다. ICC는 인터폴을 통해 두테르테 전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