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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건물 판 이효리, 현금으로 37억 신당동 빌딩 샀다 2022-12-16 11:59:05
신축 건물을 37억50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5월10일경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대출 없이 37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은 연면적 452.25㎡, 토지면적 204.5㎡로 3.3㎡당 가액은 5069만원이다.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KS그룹, 계열사 케이에스더블유에 코스모스 벽지 흡수합병 2022-12-13 09:20:50
머니투데이,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 주최 및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의 `2022 베스트 브랜드 & 테크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세 벽지기업을 운영하는 KS그룹은 자동용 냉연강판을 가공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케이엔피이노텍, 자동차인공지능센서를 제조하는 케이에스더블유, 물류사업을기업...
'파친코' 작가 이민진, 포브스 '50세 이상 여성 50인' 선정 2022-12-12 11:07:32
투데이쇼' 공동진행자인 호다 코트비(58) 등이, '머니' 부문에서는 아시아계인 테레시아 거우(54) 애크루캐피털 창업 파트너 등이, '기업가' 부문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창업한 바비 브라운(65) 존스로드 코스메틱 창업자 등이 선정됐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50세 이상 여성...
홍선근·박영수·김수남…검찰 '50억 클럽' 본격 수사 '채비' 2022-12-01 18:23:35
중 한 명으로 지목된 홍선근 머니투데이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홍 회장은 2019년 10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로부터 50억원을 빌리고 두 달 후 이자 없이 원금만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박영수 전 특검을 향한 수사도 물밑에서 진행 중이다....
잊혀진 '50억 클럽' 수사 불붙나…진상 파악 나선 검찰 2022-12-01 15:30:25
중 한 명으로 지목된 홍선근 머니투데이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홍 회장은 2019년 10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로부터 50억원을 빌리고 두 달 후 이자 없이 원금만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박영수 전 특검을 향한 수사도 물밑에서 진행 중이다....
장윤정, 53억 펜트하우스 집주인 된다…"63빌딩보다 높아" 2022-11-23 08:02:23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장윤정은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받았다. 계약은 소속 법인을 통해 이뤄졌다. 계약금 5억3000만 원은 납입을 완료한 상태로 전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도 57층 초고층에서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한양언론인상' 2022-11-22 18:07:07
대표(가운데),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오른쪽)에게 ‘제17회 한양언론인상’을 수여했다. ‘한양을 빛낸 동문상’은 천경준 씨젠 회장, 고춘홍 이브자리 회장,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김형일 한양 부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보험상담 내세워 시청자 정보 유용한 방송사들에 과징금 2022-11-16 17:17:20
경제전문채널인 SBS미디어넷·내외경제TV·머니투데이방송·한국경제TV·팍스넷경제TV,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가 적발됐다. 이들 방송사는 법인보험대리점 등 협찬사와 계약하고 보험상담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대가로 협찬, 제작 지원, 송출 등 명목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방송에서 안내한 상...
[단독]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길 막히나…대한변협 사실상 '퇴짜' 2022-10-27 08:45:35
현재 50억 클럽으로 거론되는 사람 중에선 곽상도 전 의원만 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권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 나머지 인물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태여서 일각에서 "수사 뭉개기...
한동훈 '술자리' 의혹에…尹 호출에도 "전 빠집니다" 재조명 2022-10-26 15:11:27
지난 6월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윤 대통령이 제안한 회식 자리를 거절한 바 있다. 전언에 따르면 검사 시절 윤 대통령의 ‘넘버1′은 한동훈 장관이었다. 윤 대통령이 뭔가 막히는 때가 있으면 습관적으로 ‘동훈이 어디 있어 좀 불러봐’라고 주변을 호통쳤다고 한다. 한 장관이 쫓아와 난제를 풀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