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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수사만 남았다" vs 與 "토건비리 몸통은 국힘" 2021-11-04 17:41:22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남욱 변호사가 4일 구속되자 여야 간 신경전이 극에 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로 의혹이 확산되는 걸 차단하기 위해 야권에 화살을 돌렸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의 칼끝이 이 후보로 향해야 한다”며 날을 세웠다. 김병욱 민주...
NH투자증권, '나무 프리미엄' 출시 3일 만에 가입자 2.5만명 돌파 2021-11-04 10:01:07
경험을 위해 출시됐는데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PICK 3가지메뉴와 MY 멤버십으로 구성돼있다. 나무 투데이에서는 국내외 증시브리핑과 순살, 부딩, 머니네버슬립, 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무PICK에서는 국내외 종목 발굴을 지원한다. 해외기업분석팀과 국내투자전략부가 성과를 낼...
'대장동 의혹 핵심' 김만배?남욱 구속…수사 '윗선'으로 확대되나 (종합) 2021-11-04 01:04:16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가 4일 구속됐다. 지난달 김 전 부국장의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며 한 차례 체면을 구긴 검찰은 이번 영장 발부로 수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개발 사업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인허가권을 갖고 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수사가 확대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대장동 핵심인물' 김만배·남욱 구속…수사 '윗선'으로 확대되나 2021-11-04 00:49:17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남욱 변호사가 4일 구속됐다. 지난달 김 전 부국장의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며 한 차례 체면을 구긴 검찰은 이번 영장 발부로 수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개발 사업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인허가권을 갖고 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수사가 확대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질...
김만배·남욱·정민용 영장심사…'대장동 의혹' 수사 중대 분수령 2021-11-03 17:40:05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검찰이 이들 3인방의 혐의를 얼마나 충실하게 소명했는지에 따라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가 중대 분수령을...
[데스크 칼럼] 성곽 안의 법조인들 2021-11-03 17:23:52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부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판결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강하게 받고 있다. 대장동 '협작'에서 드러난 민낯법조인 특유의 신중함이 작용한 때문이라면 할 말은 없다. 당사자인 권 전 대법관이 입을 꾹 닫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보통사람들과 너무 다른 반응에...
檢, 김만배·남욱·정민용 구속영장…유동규 '배임' 추가 기소 2021-11-01 17:47:45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에게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부정처사후수뢰죄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NH투자증권, MZ세대 위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 '나무 프리미엄' 출시 2021-11-01 10:38:28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PICK 3가지 섹션으로 제공된다. 나무투데이에서는 순살, 부딩, 머니네버슬립, 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와 제휴해 매일 양질의 금융 정보를 선별해 서비스한다. 나무PICK은 다양한 라인업의 국내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무레벨업에서는 MZ세대를 위한 재미있는 교육...
페이스북 새 이름 '메타'…재미교포 상표권 주인에 400억 줬다 2021-10-30 16:18:52
회의에서 사명을 메타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생각해왔다"며 "우리 기업이 메타버스 회사로 여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A씨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저와 제 아이는 평범한 소시민"이라며 "전 한국인이지만 아이는 중학교부터 미국...
어설픈 檢 수사…"대장동 특검" 한목소리 2021-10-24 17:48:45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남 변호사를 24일 재차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부국장을 상대로 범죄 혐의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앞서 20일에는 김 전 부국장과 남 변호사, 유 전 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을 불러 대질 조사를 하기도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